발칙하고 통쾌한 교사 비판서에 대한 감상문

소개글

발칙하고 통쾌한 교사 비판서란 제목의 책을 읽고 교육학적 관점에서
나름 분석한 것입니다 교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한 고찰정도에 관한
레포트 정도 될거 같네요 ㅎ

목차

1. 서론

이 책을 읽게 된 배경

2. 본론

독일은 놀라운 교육 발전과 교육 평준화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oecd국가들 중에 낮은 순위를 기록.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독일 학부모가 쓴 이책은 독일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교훈이 될 수 있음.

3. 결론

교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찰

본문내용

대학원에 진학하고 한 학기를 보내면서 학부 때보다 생각이 더 많아졌다. 그저 ‘선생님이 되어야겠다.’는 막연한 생각만 있었는데, 본격적으로 교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좀 더 현실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뉴스나 여러 매체를 통해 학교 관련 소식을 접해 들을 때마다 내 일 같이 관심 있게 지켜보게 되었고, 임용고시 선발 인원을 대폭 감소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같이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걱정을 나누기도 했다. 그러던 중에 접하게 된 책이 이 책 ‘발칙하고 통쾌한 교사 비판서’이다.

독일은 유치원 제도를 처음 시작했고,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주기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 놀라운 교육 평준화를 이룩했다. 그러나 독일은 2000년 OECD가입국을 대상으로 중등학생에게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20,21위라는 어이없는 성적을 거두어서 적잖은 충격을 주었다. 과연 근본적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이 책을 쓴 독일의 학부모는 그 이유에 대해 그야말로 발칙하고 통쾌하게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비판한다. 독일은 현재 아이들의 80퍼센트 정도가 유치원에 다니지만 정작 유치원에서 배우는 것은 없다. 초등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초등교육을 몇 년이나 받으면서도 글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유치원에서와 마친 가지로 놀이중심의 교육이기 때문이다. 독일교사들은 말한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것에 흥미를 잃으면 안 된다고. 그러나 학부모들은 그런 교사들의 신념 때문에 아이들을 붙잡고 고생해야 한다. 따로 사교육을 시켜야 하고 집에서 같이 숙제를 붙들고 씨름해야 한다.

참고 자료

발칙하고 통쾌한 교사 비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