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를 읽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6.1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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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7년 2학기 때,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을 들으면서 레포트로 제출했던 자료입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 쓴 거구여...
나름대로 열심히 읽고 충실히 쓴 자료입니다~
글의 순서
서론
본론 - 본론 요약을 4가지 소주제로 함
결론
목차
서론
본론
Feeling 1. 소프트웨어 구축은 매우 어렵고 오류 발생 소지가 많은 작업이다.
Feeling 2. 소프트웨어 구축은 지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이다.
Feeling 3. 큰 관건은 경험이 있고 없음이며, 경험의 많고 적음이다.
Feeling 4. 우리는 많은 오류를 범하지만 인지하지 못하고 인정하지 않을 때가 많다.
결론
본문내용
글의 제목이란 참 중요한 것 같다. 아무리 흥미로운 내용일지라도 제목이 밋밋하다면 우리는 그 글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 이런 면에서 일단 「소프트웨어 공학의 사실과 오해」란 책은 나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책의 서론을 읽으면서 저자가 언급했던 복잡한 제목「Five Frequently Forgotten Fundamental Facts and a Few Fallacies about Software Engineering」은 내 감상문의 제목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나름대로의 목적과 의미를 지니는 F를 위해 55(fifty-five)개의 사실과 5(five)+5개의 오해를 목표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또한 저자처럼,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나의 생각들을 5개의 느낌(Five Feelings)으로 지금부터 정리해보려고 한다.
Feeling 1. 소프트웨어 구축은 매우 어렵고 오류 발생 소지가 많은 작업이다.
소프트웨어 공학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이 과목이 참 쉽고 재미있다고 느꼈다. 잘 외우기만 한다면 학점 따기에도 좋을 것만 같았고, 교수님이 수업 틈틈이 해주시는 실무 얘기도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흥미롭기만 했다. 그래서 이 책 또한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많을 거란 기대를 안고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읽은 지금, 참 우울하다.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데 있어 이렇게도 복잡한 문제들이 얽혀있을 줄이야…. 교수님 말마따나 학부에서 "Hello World"를 출력시키고 구구단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게 전부였던 나에겐 책의 내용이 충격이었다. 일정과 비용의 압박, 경영자․관리자․실무자 간의 굽힐 수 없는 입장 차이, 여러 도구와 솔루션 사이에서 최적을 찾는 일 등 모두가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기 위한 변수들이다. 일단 이러한 수많은 변수를 통제하는 것부터가 참으로 어렵고, 통제했다고 해도 누구나 인정할 만한 완벽한 소프트웨어가 나올 수 없다는 것이 슬픈 현실인 것 같다.
참고 자료
여러 자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