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서의 루어투어시앙쯔(낙타상자)

소개글

A+맡은 독후감입니다. 보시면 절대 후회안하실 꺼예요
<駱駝祥子>는 주인공인 祥子가 인력거를 끌면서 생활해사는 삶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을 분석함에 있어서 작가의 그 어떤 숨겨진 의도가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무엇보다 먼저 찾아 밝히지 않으면 안된다. 老舍는 주인공 祥子에게 어떠한 인물, 성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인력거가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자.

목차

1.상자(祥子)의 인물묘사
2.인력거의 의미
3.인력거의 상실
4.이상의 상실

본문내용

<駱駝祥子>는 주인공인 祥子가 인력거를 끌면서 생활해사는 삶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품을 분석함에 있어서 작가의 그 어떤 숨겨진 의도가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무엇보다 먼저 찾아 밝히지 않으면 안된다. 老舍는 주인공 祥子에게 어떠한 인물, 성격을 부여하고 있으며, 인력거가 지니는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자.

祥子의 인물묘사
시앙쯔의 인물창조는 전형적 설정에 의존하는 평면적 인물로 주로 표현되고 있다. 라오서는 작품의 첫머리에 시앙쯔라는 인물에 대해 거의 완벽하게 인물묘사를 해 놓는다. 시앙쯔의 외모는 마치 초상화를 그려내듯 사세하게 묘사되고 있다.
머리는 큰 편이 아니며, 둥근 눈에 주먹코, 두 눈썹은 짧고 굵으며, 머리는 항상 빡빡 깎아 빛이 났다. 뺨에는 군살은 없지만 목은 거의 머리와 같은 정도로 굵다. 얼굴에는 항상 홍조가 감돌며, 광대뼈와 오른쪽 귀 사이에 제법 큰 상처가 특히 눈에 띤다. 그는 신체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얼굴을 좋아했다. 모두가 건강하며 튼튼한 것이다.
또한 상자는 쇠부채같은 가슴, 쭉 곧은 등골, 넓고 당당한 어깨, 특대인 커다란 발,,,
시앙쯔는 시골사람의 건장함과 성실함을 지니고 있으며, 그는 비록 지옥에 가더라도 반드시 좋은 귀신이 되었을 것이다.
이상과 같은 상자의 인물묘사에 있어서 우리는 상자가 튼튼한 몸과 착한 성품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인물묘사는 좀처럼 바뀌지 않은 강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튼튼한 신체와 성실한 성품 그리고 역경을 이겨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를 지닌 시앙쯔의 앞날은 평탄하며, 그 어떤 문제점도 없는 듯이 보여 진다.
시앙쯔가 군대에 끌려갔다가 낙타를 훔쳐 도망해 온 후, 그에게는 낙타라는 별명이 붙게 된다. 군대에게 자신의 몇 년 동안의 피와 땀의 결정체인 인력거를 빼앗기고 난 후 얻게 되는 ‘낙타’라는 별명에서 라오서는 시앙쯔에게 앞으로 그가 걷게 될 과정을 암시해 주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