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포테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14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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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함포테킨 감상문입니다.
목차
줄거리
전함 포템킨의 몽타주 편집기법
전함 포템킨의 긍정적 해석
전함 포템킨의 부정적 해석
역사로서의 전함포템킨
본문내용
제작연도 : 1925년
줄거리 : 온키노 줄거리 발췌
오제싸 항구에 정박한 포템킨호에서는 혁명의 기운이 넘치고 있다. 썩은 고기를 수병들에게 먹으라고 하자 그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갑판위에 집합도중 수병들에게 총살형을 내리자 바꿀린추크는 반란을 부르짖는다. 수병들은 권력을 가진 사관들을 제압하고 반란을 승리로 이끌어내지만 바꿀린추크는 사살되어 버린다. 바꿀린추크의 시신은 오제싸 방파제 천막에 안치되고, 오제싸 주민들의 그를 애도하는 행렬이 줄을 잇는다. 주민들은 포템킨호의 수병들을 돕기 위해 전함으로 향하지만 그것도 일순간. 오제싸 계단에는 병사들이 나타나 주민들을 진압하기 시작한다. 병사들의 총구는 불을 뿜고 주민들은 혼비백산하며 시체로 나뒹군다. 이때 포템킨에서 군본부로 대포를 발사하고 사태는 진정된다. 그러나 포템킨호를 향해 다른 전함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전함은 긴박하게 돌아간다. 그러나 다른 전함은 포템킨을 향해 열광적인 환호를 보내고 있었다. 1905년. 혁명전야의 제정러시아. 전함 포템킨에서 장교들의 학대와 열악한 근무조건에 불만을 품은 수병들이 선상반란을 일으킨다.
1905년. 혁명전야의 제정러시아. 흑해 선단의 일원인 전함 포템킨에서 장교들의 학대와 열악한 근무조건에 불만을 품은 수병들이 선상반란을 일으킨다. 전함을 완전히 장악한 이들은 승리감에 젖어 흑해 연안의 오데사 항구로 향하고,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시민들도 수병들을 환영하러 부두가로 몰려나온다. 시민들이 오데사 부두로 통하는 계단에 운집하여 멀리 나타나는 전함 포템킨을 보고 환호할 때, 그들의 등 뒤로 짜르의 명령을 받은 정예 코자크 군대가 출동한다. 그리고 불순분자 시민들에 대한 무차별 발포와 학살이 이들에 의하여 저질러진다. 수많은 희생자가 나지만, 분노한 시민들은 수병들과 합세하여 봉기, 짜르의 군대와 싸우며 혁명의 대열에 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