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Otitis)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소개글

유익한 참고자료가 되시길..바랍니다^^

목차

◈연구기간 및 방법
◈간호과정
1.간호사정
간호진단&간호계획
♡실습 후 소감

본문내용

♡실습 후 소감
61병동 실습을 하루 남겨두고 소감을 적는다는 것이 시원하면서도 아쉽기 만하다.
역시 새로운 곳에 적응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2주가 그리 긴 시간은 아니어서 다른 상황보다 더 빨리 적응하고 익숙해져야 하는데 나에게는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번이 두 번째 실습이어서 나는 이번 실습은 조금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61병동은 여러 개의 과가 같이 있어서 그런지 조금 복잡하여서 더 쉬울 거라던 생각을 떨치게 했다.
그러면서 각자 팀별로 호실도 정해지고 환자분들도 어느 정도 알아가면서 차츰 차츰 적응할 수 있었다.
환자분들도 V/S을 재러 가면 반갑게 맞아주시고 배고프지 않냐며 음료수도 가끔 챙겨주셨다. 또 혈압을 잘 못 쟀을 때도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하라면서 격려도 해주셨다. 그럴 때면 나는 고마움을 느끼고 웃는 얼굴로 다가가려고 애썼다^^. 저번 실습 때도 느낀 거지만 간호사와 환자와의 사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저번 실습 때보다 injec도 많이 했다.
선생님이 injec.하시는 걸 볼 때 저번실습 때 해봐서 나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직접 해보니 주사기 다루는 것도 쉽지 않았다. 근육주사를 할 때도 떨려서 혹시 잘 못 놓은 것 아닌가 했는데 다행히 환자분이 안 아프다고 하시고 선생님도 그 정도면 잘했다고 하셔서 안심했던 기억이 난다. 전에는 선생님이 한번 해보라고 하시면 떨리곤 했는데 이제는 떨림 보다는 배워야 겠다는 생각에 시키기 전에 먼저 해보겠다고 나서기도 한다.
정말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낫다는 말을 실감했다. 책에서 공부했던 것과 선생님들께서 알려주셨던 것들도 물론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직접 내가 주사한 것과는 달랐다. 아직은 많이 부족해서 지금부터라도 주사하는 감을 익히고 익숙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선생님께서 injec 가자고 하실 때가 가장 좋았다 ^^주사 하는 법,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내 나름대로 정리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