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로서의 사명서

소개글

교육자가 되려는 각오와 의지에대해 써놓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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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가 교육자, 선생님이 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이 너무나도 즐겁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저 대학교 1학년 때 용돈벌이로 과외를 하였을 때는 가르치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그다지 못 느꼈는데 2학년 때 복지회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이런 것이 가르치는 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과외처럼 돈을 받지도 않고 일주일에 두 번씩 멀리 있는 곳으로 바쁠 때는 제 돈 주고 택시까지 타면서 수업에 늦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이 도대체 무엇 때문인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것은 먼저 ‘책임’ 이였습니다. 저에게 수업을 받기 위해 10명이 넘는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다 는 책임에 일 분이라도 늦을 수 가 없었습니다. 또한 과외 할 때 준비한 것 보다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할 정도로 아이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자료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준비하여 수업시간에 가르칠 때 아이들이 모르는 것을 알아가면서 아이들이 새로운 지식에 대해 신기하고 재미있어 할 때 그 감동이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학원 다닐 형평이 안 되는 아이들에게 학원은 아니지만 복지회관 다닌다고 학원 다니는 애들에게 뒤처지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도록 열심히 했습니다. 학교에서 강의 듣는 두 시간과 제가 복지회관에서 수업할 때의 두 시간은 정말 달랐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싶었는데 두 시간이 너무 나도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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