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감상문

소개글

연금술사 감상문입니다.
분량은 3장 정도이고
느낌점과 줄거리 섞어 썼습니다.
느낀점이 더 많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연금술사는 고3때 수능공부에 지쳐 머리를 식힐 겸 읽었던 책이다. 하지만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 다시 한 번 읽기로 생각했기 때문에 5가지 책 중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연금술사란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아주 중요한 깨우침을 주는 책인 것 같다. 주인공 산티아고가 피라미드에 있는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이 책은 `자아의 신화`에 자세히 나온다. 삶의 목표. 아주 중요하다, 하지만 나에게는 아직 정확가고 확고한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다. 주인공은 보물을 찾기 위해 긴 긴 시간을 소비하고, 여러 사람을 만났고, 또 많은 일들을 겪었다. 중간에 많은 위기도 닥쳐왔지만, 결국 산티아고는 포기하지 않고 피라미드에 도착해 보물을 찾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부끄러움을 많이 느꼈다. 조금만 힘들어도 금방 포기를 하려는 나의 성격과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물론 산티아고도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갈등과 고통을 겪었지만, 주위에 살렘의 왕과 연금술사 등 지혜로운 사람들의 도움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20년 동안 살아온 내 주위에는 부모님, 선생님이 지혜로운 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이분들의 말씀을 잔소리로만 듣고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는 괜한 저항심과, 짜증으로 그들을 대했기 때문이다. 연금술사를 읽으니 그분들의 말씀 하나하나가 모두 다 나의 자아의 신화 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을 이제와서야 느꼈다. 대학교에 진학한 나는 아직 꿈이 확실하지 않다. 졸업 후에도 어떤 직업을 가지고 미래를 살아가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