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오페라 마술피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16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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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마술피리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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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밤의 여왕의 절규가 아름다운 오페라 ‘마술피리’
나는 예전부터 모든 음악에 노래(가사)가 있었으면 했다.
그 이유는, 정말 좋은 음악인데도 불구하고, 노래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손 쉽게 불려지지 못하는 음악들이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중가요들은 모두 가사가 있어 접근하기 쉽지만, 일반적인 클래식음악들은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쇼팽의 헤로익 폴로네이즈(Heroic Polonaise)나 즉흥환상곡(Fantasie Impromptu)같은 경우는 정말 즐겨듣지만.
막상 그 음을 생각해보면, 주제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귀에 익숙한 부분만을 기억하게 된다.
대중가요들은 처음부터 끝까지도 다 부를수 있는데 말이다.
이런 점이 너무나도 아쉬웟던 나는, 클래식 음악중에도 대중들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쉽게 기억할 수 잇는 그런 음악은 없을가 생각하고 잇엇다.
그 때 발견한 것이 오페라라는 장르였다.
내가 처음 접한 오페라는 지난 봄학기때 Piano Classic의 숙제를 위해서 본 모자르트의 "돈 조반니" 였다. 대전예술의 전당에서 봤는데 아쉬운 점이 너무나도 많았다.
첫번째는, 오페라의 악기연주가 일렉톤 2대로 전부 이루어졋다는 것이다. 물론 일렉톤이라는 악기도 분명 장점은 잇겠지만, 바이올린의 그 켜는 소리, 팀파니의 그 둥둥거리는 울림, 클라리넷의 울림소리, 플룻의 감미로운 소리 등을 표현하기에는 한없이 부족햇다.
두번째는, 내 생각에는 클래식 음악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 있고, 나름 엄숙한 규칙같은 것이 있다고 생각해왓는데, 성악가들이 연기(노래하는 부분이 아닌 서로 말하는)를 하는 동안 너무나도 아니다 싶은 대화를 한다던지, 그저 흥미를 위해 저급한 유행어를 쓴다던지 하는 것에서 또 실망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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