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독후감]육일약국 갑시다 독후감상문- 내 인생에 대한 가르침을 통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6.1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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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육일약국 갑시다의 독후감상문으로 저자가 말하는 마케팅의 원리와 인간경영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한 책입니다.
단순한 책의 내용 나열이 아닌 핵심내용분석과 느낀점을 중심으로 작성했습니다.
목차
서론-육일약국,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본론- 육일약국, 그 성공의 비밀을 찾아서.
- 육일약국의 핵심의미와 의의를 찾아서
- 저자가 말하는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결론- 육일약국 갑시다.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본문내용
당시 육일약국이 자리하고 있는 교방동은, 시내버스에서 내려서도 가파른 길을 15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는 곳에 자리하고 있었다.
그런데 변두리에 자리한 동네이다 보니 큰 건물 같은 택시 포인트가 없어서 정확한 목적지를 설명하기 어려웠다.
‘그래, 어차피 없는 택시 포인트인데, 우리 약국을 랜드마크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며칠 뒤, 택시를 이용할 일이 생겼다. 나는 택시를 잡는 순간부터 입속으로 ‘육일약국 갑시다’를 되뇌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4.5평의 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낸 의지의 사나이 김성오.
6백만 원의 빚으로 시작한 약국에서 시가총액 1조원 기업체의 공동 CEO가 되기까지.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으로 무일푼 성공 신화를 이루어낸 그가, 매출 200배 성장의 비밀을 담았다.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상대에게 마음과 시간, 혹은 돈과 미래를 맡기기 마련이다.
돈만 추구하면 돈과 사람을 모두 잃지만, 마음을 잡으면 사람은 물론, 그 외의 모든 것이 따라온다. (82p)
단순히 `장사`를 하여 10년후에도 여전히 장사꾼으로 머물것인가
`경영`을 하여 10년 후 한 기업의 CEO가 되어 있을것인가.(186p)
우리는 해보지도 않은 일에 대해서 너무 쉽게 `안 된다`고 단정 짓는 버릇이 있다.
발걸음을 내딛기도 전에, 불가능하다며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한다.
저자는 적극적인 아이 만이 물과 콧물이 범벅된 떡 이라도 입에 넣을 수 있다며, 자신의 욕구를 알리고 쟁취하는 데 부끄러움이 없 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칼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무관심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타는 택시마다 육일약국갑시다라고 말하며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시작하면서 그의성실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마케팅전략은 그를 현재의 메가스터디 엠베스트의 성장신화의 주역으로 만들어놨다.
저자는 매우 잘 알고 있다. 한번 들른 손님을 잘 대하는 것이 길게 봐서는 그에게 큰 이익이 있다는 것을.. 그냥 잘 대하는 것이 아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