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모티브들
- 최초 등록일
- 2008.06.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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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모티브들을 <대부(1972)><컨버세이션(1974)><지옥의 묵시록(1979)>을 중심으로 분석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영화분석이나 작가론 관련 리포트에 참고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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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부(1972)><컨버세이션(1974)><지옥의 묵시록(1979)>은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coppola 감독의 영화이다. 이 세 작품은 coppola 감독의 대표작이고, <대부(1972)><지옥의 묵시록(1979)>이 익히 잘 알려진 대작들인 반면에 <컨버세이션(1974)>은 소수의 배우와 적은 장소이동으로 만들어진 소규모의 작품이다. 또한 이 세 영화들은 마피아, 전쟁, 스릴러의 각각 다른 장르이기도 하다. 하지만 세 작품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것들이 있었다.
비밀 조직의 리더
먼저 coppola 감독의 작품의 주인공들은 비밀 조직의 리더 역할을 수행한다. <대부(1972)>의 마이클은 마피아의 보스이며, <컨버세이션(1974)>의 해리는 도청전문조직의 리더이고, <지옥의 묵시록(1979)>의 윌라드 대위는 비밀임무를 수행하는 일행의 리더이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
잘 알려졌듯이 <대부(1972)>는 마리오 푸조의 소설‘Godfather’를 원작으로 했고, <지옥의 묵시록(1979)>은 조셉 콘트라의 소설‘암흑의 심장’을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며, <컨버세이션(1974)>은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영화‘욕망’에 대한 오마쥬이다.
음악
coppola 감독의 영화에서는 음악이 효과적으로 사용되는데 이는 영화 음악가인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인 것 같다. <대부>의 살인 장면에 아름다운 음악을 사용함으로 폭력을 미화시키는 장치로 사용 했고, <컨버세이션>에서는 주인공의 환상 장면은 그리 자극적인 장면이 아니지만 자극적인 음악을 사용하여 주인공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표현했고, <지옥의 묵시록>에서는 전쟁터에서 울리는 바그너의 음악을 통해 이율배반적인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영화의 여러 장면에서 악기가 등장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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