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인생,나의이미지에 관한 고찰

소개글

나의 인생관과 내가 살아온길
나의 이미지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나의 인생, 나의 이미지
◈잡초는

본문내용

저는 1984년에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친척들 중에 가장 먼저 태어나 많은 귀여움을 받으며 모자란거 없이 성장해나갔습니다. 어린 시절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는 동생의 손바닥이 유리병에 베였던 일입니다. 나와 놀다 다친 이유로 빨갛게 흐르는 피를 보고 부모님께 혼날까 겁이 나서 동생을 바로 집으로 데려가지 않고 냇가에서 피를 씻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피가 그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피가 멈추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어머니께 달려갔고, 어머니께서는 바로 집으로 안 왔다고 화가 나셨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동생은 아프다고 울지도 않았습니다. 4세~5세 사이였는데도 말입니다. 그 상처가 지금도 약간 남아있는데 볼 때마다 어머니께서는 그 때의 이야기를 하시곤 합니다. 그러면 전 제가 씻어주었기 때문에 소독이 된 거라고 자신 있게 말하곤 한다.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을 아버지께서는 가끔 말씀하시곤 합니다. 그럴때면 추억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저였지만, 친구들과 노는걸 무척 좋아했고 친구들도 저를 많이 좋아해주었습니다. 저녁이면 모여서 늦도록 놀다 들어가고는 했었습니다. 동네 형, 누나들과 놀이터에서 놀던 것까지 생생합니다. 그땐 그렇게 모여 노는 것이 당연한 일처럼 생각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초등학생이던 저에게 대학생들은 대단해 보였습니다. 빨리 커서 대학생이 되면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해보겠다는 꿈도 꾸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을 그 때에 저는 제 인생의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장래 희망을 정하게 되었는데 바로 작가였습니다. 제가 작가가 되는 것을 꿈꾸게 된 동기는 초등학교 때 백일장 대회에서 상을 받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뒤로도 몇 번의 상을 더 받게 되자 저는 제가 정말 글을 잘 쓰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장래 희망을 작가로 정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장래희망을 정하고 저는 드라마 보는 일에 열중했습니다. 아마도 제 꿈을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였던 것 같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