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화종합전(aimex), 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 관람 보고서

소개글

국제자동화종합전(aimex)+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 관람 보고서

직접촬영한 사진 자료 다수. 관람평. 전시품에 대한 의견 및 소감으로 구성.

두가지 전시회의 사진 자료를 하나의 보고서에 담았음.

목차

Part 1. aimex (국제자동화 종합전-코엑스)
Part 2. SIMTOS (서울국제공작기계전-킨텍스)

본문내용

▶포토센서(Koino)
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센서류들. 그중의 Koino 사의 포토센서.
특이 사항은 없다고 봐야할지,이전 전시회에서 많이 봐왔다고 해야할지, 이제는 이름이 익숙한 회사들도 많다.

▶작년에도 나왔던 피아노 치는 로봇.
고정도와 정숙함으로 제법 좋은 연주를 보여준다.
07 캡스톤디자인 작품 중에도 같은 주제의 로봇이 있으나 작동소음으로 피아노 연주음이 가려지는 문었다. 그에 비하여 매우 정숙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근본적인 제작기술 차이가 있다는 점은 감안하고 있다.

▶ 자동화의 근본은 역시 이송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위치 제어 수준이 높은 리니어 모터등은 다수의 업체에서 선보이고 있다.
사진은 전시장에서 특히 긴 리니어 모터의 제품.
앞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 이번 국제자동화 종합전은 지난해와 비교해서 특별히 달라진 점도, 전시장의 분이기도, 참관업체의 개성도 없었던 듯하다. 사진의 코너형 가이드 또 한 이제는 식상한 수준의 제품.

▶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알트소프트)

자동화 생산라인의 3D시뮬레이션을 구현해주는 소프트웨어이며 자체 제작했고
기존의 3D CAD에서 그려진 모델링 데이터를 불러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PRO-E등에서는 자체적으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기는 하나, 그 분석적인 조건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이 제품은 학생들도 쉽게 3D 시뮬레이션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의 머릿속에서 상상만으로는 자동화라인의 움직임이 어떻게 될지 그려내기 힘들다. 특히 학생 입장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생각된다.
실제로 몇몇 대학에 공급이 되어있고 해당하는 수업도 있다고 한다.
졸업 작품을 진행할 때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시뮬레이션을 물론이고 전시회에 있어서 비쥬얼적인 측면을 높이는데 유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