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안보와 해결방안, 식탁의 위기, 종자 전쟁

소개글

식량 안보와 해결방안, 식탁의 위기, 종자전쟁

목차

식탁의 위기, 그리고 그 해법
식량으로 위협받는 현재
세계화되는 곡물 시장
식량위기와 종자 전쟁
총평

본문내용

식탁의 위기, 그리고 그 해법
석유 위기로 최근 말들이 많다. 다소 그 상승세가 멈춘 경향을 보이지만 시민들 이미 오른 기름값에 밖으로 차를 몰고 나가는 것을 꺼리고 있으며 휘발유 가격을 초월한 경유 값으로 운수업 종사자들은 파업을 준비를 하고 그로인한 물류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은 우리나라는 석유가 한 방울 나지 않는 반면 석유 생산국은 한정되어 있고 석유 값은 국제적인 문제들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들이다.
식량으로 위협받는 현재
식량 위기는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에너지 위기나 환경 문제보다도 더욱 심각한 문제이다. 더구나 단기간에 끝날 문제도 아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세계 식품 가격은 83% 급등했으며, 2015년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물론 가장 타격을 받는 것은 매일 1달러도 안 되는 돈으로 생활하는 필리핀, 아이티, 방글라데시, 이집트 등 개도국의 극빈층이다. 기아 문제 못지않게 영양 부족 사태도 우려된다.
세계화되는 곡물 시장
먼저 국제 곡물시장의 교역을 확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세계화 되는 식량 시장에서 식량 문제의 해법은 국제 공조를 통해 찾는 방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앞서 언급한 이집트와 시리아는 곡물 보호주의를 피하기 위해 이집트가 쌀을 제공하는 대신 시리아가 밀을 공급하는 물물교환 계약을 맺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세계 곡물 생산량의 12.3%가 국제무역을 통해 거래되며,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등은 상당량의 주곡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입장의 문제 해결을 방해하는 요인들이 있다. 바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곡물 수출국과 수입국 등 국가와 지역에 따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다르다는 점이다.
식량위기와 종자 전쟁
이러한 세계시장을 하나로 보는 관점속에 앞으로도 각국이 식량 산업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현상은 계속 될것이다. 그 과정에서 식량 생산의 기초인 `종자`를 확보를 하기 위한 노력 역시 강화되고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발명특허처럼 새로 개발한 식물 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보호해 주는 제도인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이다. 1968년 발족한 이 기구에는 약 95개국이 가입하였으며, 우리나라는 2002년 가입했다. 이러한 식량 자원의 종자 확보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총평
이렇게 식량 위기의 원인은 단순히 생산량 부족의 문제가 아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이것은 식량 산업이 거대 시장인 만큼 많은 자본의 유입과 그곳에서 더 이익을 보려는 각국의 이해관계가 치열하게 얽힌 싸움들의 결과물이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갈라파고스
"세바퀴로가는 과학 자전거" (강양구) 뿌리와 이파리
참고기사
식량안보 대비, 종자산업 육성해야 조선일보 칼럼 2008.04.11 (금)
세계 식량위기, 꼬인 실타래를 풀자 조선일보 사회 2008.05.10 (토)
5000년만에 부활한 ‘노아의 방주’ 서울신문 세계 2007.11.26 (월)
<과거의 식량위기에서 인류가 배워야 할 교훈들> 연합뉴스 경제 2008.06.03 (화) 오후 4:34
[포커스] 애그플레이션 공습 ‘식량안보시대’ 위기의 식탁, 우리밀이 뜬다 위클리조선 사회 2008.05.20 (화)
[윤영이 선생님과 함께하는 NIE] 국가 간 씨앗전쟁 부산일보 사회 2008.02.12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