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주거문화

소개글

페루의 주거생활과 문화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페루의 주거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진자료(출처 명시함)와 풍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서론
2. 문헌 고찰
3. 조사 방법
4. 조사 결과
1) 일반적 배경
2) 역사
3) 지리와 기후
4) 인구
5) 언어와 종교
6) 가족제도
7) 사회
8) 정치 경제
9) 문화
10) 주거형태와 특성
5. 결론 및 요약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거형태와 특성>>
페루의 중산층인 백인과 빈곤계층인 원주민 인디오의 주거형태가 서로 다르다. 백인이 많이 살고 있는 도시는 비교적 서구적인 반면 인디오가 살고 있는 산악지대나 밀림지대에는 토막집이 대부분이다.
1. 전통주거
페루는 크게 해안지대와 산악지대, 그리고 밀림지대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해안지방의 건축물의 재질은 벽돌, 산악지방에서는 돌, 밀림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나무를 각각 사용했다. 주민들이 사는 주택은 오늘날 그들의 후손들의 것과 비슷했는데 네모난 형태에 거의 단층이었고 나지막한 작은 문을 가지고 있었지만 창문과 굴뚝은 적은 편이었다. 안락한 면에서 보면 페루의 가옥은 그 당시 유럽 농촌의 가구에 비해 결코 뒤지지 않았다. 자녀들이 결혼을 하면 정원 주위로 집을 더 지어서 같이 살았고 벽돌담 또는 돌담이 집들을 에워쌌다.
정경원 외(2000). 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서울: 학문사.
<푸노>
푸노는 페루의 최남단, 안데스 산맥의 중앙의 해발 3,850m의 띠띠까까호반에 위치한 자그마한 도시이다. 잉카의 창시자 망코 카팍이 태양신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이라는 전설에서도 알 수 있듯이 푸노는 천신이 강림한 땅으로써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하지만 스페인 점령이후에는 쇠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푸노는 세계에서 제일 높은 지대에 위치한 호수인 띠띠까까 호수를 끼고 있으며, 볼리비아 국경을 넘는 기점이 되기도 해 이곳은 늘 수많은 여행자들로 붐빈다.
띠띠까까 호수는 최대길이 190km, 최대폭 64km, 평균수심 280m의 거대한 호수로써 거대한 안데스 산맥 20여곳에서 흘러드는 눈녹은 물로 항상 풍부한 수량을 유지하고 있는데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넓고 아름다워 마치 바다를 연상케 하는 호수이다. 그리고 이 호수는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으로 나누어져 60%는 페루의 영토, 40%는 볼리비아의 영토에 속한다. 호수 안에는 20여개의 갈대섬이 있고 주민들은 대개 어업에 종사한다.

참고 자료

1. 네이버 테마백과사전 http://100.naver.com/travelworld/theme/006_Machupichu/ .
2. 아미고 투어 www.amigotour.com .
3. 비바라틴 www.vivalatin.com .
4. 정경원 외(2000). 라틴 아메리카 문화의 이해. 서울: 학문사.
5. 강태진(1998). 라틴아메리카 문화. 대구효성카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