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이건희와 문국현 비교를 통해)
- 최초 등록일
- 2008.06.17
- 최종 저작일
- 2008.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바람직한 리더십은 무엇인가? (이건희와 문국현 비교를 통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더를 쉽게 정의하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경영권한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리더십은 한 집단이 가진 목표와 목적을 달성하는데 영향을 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경영자를 리더라고 부를 수는 없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대부분의 경영자는 리더가 되고 싶어 한다. 그렇다면 어떤 자질을 갖춘 경영자를 리더라고 부를 수 있을까? 작년에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을 읽었는데, 첫 장의 제목이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었다. 짐 콜린스(역: 이무열),『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서울 : 김영사, 2002)
처음에 이것을 보고는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진정한 리더는 좋음을 위대함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개인이나 집단이 좋은 것을 성취하였을 때 대부분은 그것에 만족하여 안주하려는 마음이 가진다. 하지만 훌륭한 리더는 좋은 것에 안주하지 않고 위대한 것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물론 위대한 것을 추구할 때 위험이 뒤따르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 위험까지 극복할 줄 알아야만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리더로서 가져야할 자질로써는 크게 다섯 가지로 생각한다. 첫 번째는 리더는 개인적 겸양과 직업적 의지를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조직을 위해 바쳐야 한다. 두 번째는 화려한 말을 뽐내기보다 몸소 실천할 줄 알아야한다. 세 번째는 자신을 낮추고 성공했을 때는 자기 자신 외의 요인에 돌리고 실패를 했을 때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네 번째는 구성원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들과 소통할 줄 알아야한다.
참고 자료
짐 콜린스(역: 이무열),『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서울 : 김영사, 2002)
“강력한 리더십 이건희 회장”, 문화일보, 2007.12.21.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07122101030824100001>
“[최홍섭의 경영인노트] 이병철 리더십, 이건희 리더십”, 조선일보, 2004.11.23.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4112370352>
“[리더십컬러]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머니투데이, 2005.4.22.
<http://news.moneytoday.co.kr/view/mtview.php?no=2005042210165828566&typ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