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모더니즘 시각으로 본 제 18대 총선

소개글

포스트 모더니즘 시각으로 본 제 18대 총선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A 받았습니다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4월 9일 제 18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되었다. 먼저 이번 18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특징부터 알아보자.
① 투표율 46.0% … 전국 선거 사상 최저
언론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했지만 이번 총선은 46.0%라는 역대 최저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대 총선의 투표율인 60.6%보다 14.6%나 하락한 수치이며, 또 이전의 최저 기록인 16대 총선의 투표율 57.2%보다도 11.2%나 낮다. 선관위 측은 “이번 총선의 투표율은 역대 총선뿐만 아니라 정부수립 이래 치러진 모든 전국 규모의 선거(대선총선지방선거) 투표율 중 가장 낮은 수치라고 밝혔다. 1948년 제헌국회의원 선거 이후 실시된 전국 단위 선거는 모두 45차례로 이 중 최저투표율 기록은 2002년 3회 지방선거 때의 48.9%였다. (중앙일보, 남궁욱 기자) 이러한 18대 총선의 낮은 투표율은 대의제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문제의식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대선의 투표율도 대략 60%였다. 즉, 뽑혀진 의원들의 대표성이 화두에 오른 것이다. 대의 민주주의란 투표자들의 투표로 인해 대표성을 얻은 대표들이 앞에 나서서 정치를 하는 것을 일컫는데, 그 대표성부터가 의심받는다면 대의 민주주의는 기반을 잃을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국민일보 ‘18대 총선은 묻지마 선거?’ - 남도영, 안의근 기자
Newsis ‘18대 총선의 의미와 전망을 짚어본다.’ - 이국현 기자
중앙일보 ‘투표율 46.0% … 전국 선거 사상 최저’ - 남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