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소개글

copy하지않고, 직접썼습니다.

목차

-줄거리
-느낀점

본문내용

-줄거리-
사회적으로 성공한 조나단 사장과 그의 운전기사 찰리의 대화 속에서 마시멜로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나단은 어릴 적 어떤 실험에 참가했는데, 그 실험의 내용은 빈 방안 탁자에 마시멜로가 하나 놓여있고, 이 마시멜로를 15분간 먹지 않는다면, 15분후 마시멜로를 하나를 더 얻게 된다. 조나단은 어렵게 15분간 견뎌냈고, 마시멜로 하나를 더 획득했다. 이 실험의 결과는 몇 년 뒤 밝혀졌는데 당시 15분간 참아서 마시멜로를 더 얻은 아이들은 참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먹은 아이들보다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인간관계가 원만하며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이 책에서 전하는 바는 바로 이것이다.
"마시멜로를 곧바로 먹지마라. 더 많은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라."
이 마시멜로는 순간의 유혹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이 돈이든. 사랑이든. 성취든.
조나단이 찰리에게 마시멜로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전해줌으로써, 찰리는 이때까지 자신의 어리석인 모습을 뉘우치고, 새로운 성공의 길로 향하는 새사람으로 태어난다.

-느낀점-
6개월 전쯤 이 책을 읽었었다. 당시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나도 눈앞의 마시멜로를 당장 먹어치우는 사람은 아닌가 생각했다. 개강을 하고나서 당장 친구들과 노는 것이 좋아 매일 놀다보면 시험기간 때 벼락치기 공부를 하고, 용돈을 받으면 사고 싶은 것부터 먼저 사서 용돈을 금새 써버려 돈에 전전긍긍하고, 계획한 일에 대해 내일부터 지켜야지를 반복하다가 계획이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등 당장의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추구해 눈앞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한 적이 ㅁ낳다.

참고 자료

호아킴 데 포사다 지음| 김경환, 정지영 옮김| 한국경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