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을 찾아서...

소개글

정지용 생가를 다녀온 소감문입니다.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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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가 살고 있는 대전에서 가까운 곳인 옥천에 정지용 시인의 생가가 있어 그리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처음 옥천역에 도착해서 ‘지용시비’ 를 맞이 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정지용의 고향에 온 걸 환영하는 문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길을 물어 우리는 정지용 생가에 30분정도 달려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도중에 길을 잘못들어 너무 멀리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기도 했지만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표지판을 좀더 크게 해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보이는 곳이 정지용 시인의 문학관입니다.
생각 했던 것 보다 깔끔하고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리는 듯 했습니다. 약간은 규모면에서 작아 보이기는 했지만요..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잠시 들어가기 전에 문학관앞에있는 동상도 한번 감상하고 요.
처음으로 접 할 수 있는 정지용 시인님의 인형, 실제 크 기로 만들어져있고 잔주름까지 세밀하게 표현되어있어 진 짜 사람으로 착각 할 수 도 있어요. 정지용 시인님은 이렇 게 생겼구나... 생각하고 사진한방!

정지용 시인의 한평생에 대해서 사진과 함께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년도 별로 잘 설명되어있어 어떤 분 이셨 고 어떤 일 들을 하셨나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옆쪽으로는 정지용 시인님의 각종 책들과 작품집들이 쭉
전시되어있었습니다. 그 시대 책들이 아직도 이렇게 잘 보
존되어 있다니 관리가 잘되어있는듯 했고, 직접 볼 수 없
는 점이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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