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호타루 감상문

소개글

영화 호타루를 보고 느낀바를 적어보았습니다 ^^ 많이 참고하시고 도움되셨으면 좋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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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타루라는 영화를 보았다. 내용 자체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내용이 아닐뿐더러 그 내용 또한 보고 아 그렇구나 라고 납득할만한 내용이 아니다. 물론 일본인 입장에서 이 영화를 본다면 정말 감동적인 영화일 수 있다. 영화 내내 전쟁을 일으킨 주체는 일본이 아니며 전쟁의 피해자라는 느낌을 계속 준다. 영화의 어느 부분에서도 자신들이 전쟁을 일으켰으며 거기에 대한 반성은 나타나 있지 않다. 특히 출격을 앞둔 김선재를 묘사한 부분에서 자신의 나라를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목숨을 건다에 숨겨진 일본 미화를 느낄 수 있었다. 당시 상황에 대한 것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 당시 한국인은 억압받고 자신이 한국인임을 내세울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나는 한국인이요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죽음을 맞이하거나 혹은 귀화하여 한국인임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서 김선재라는 인물은 출격전에 내 이름은 김선재이며 한국인이다 라고 밝히며 심지어 아리랑을 부르기 까지 한다. 그리고 그것을 일본인 대원들이 따라 부른다. 물론 대원들간에 한국인이라 무시하거나 차별하는 일은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한국인에게 소위라는 계급을 과연 일본군이 주었을까? 그리고 아리랑이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과연 가만 놔 뒀을까? 바로 여기서 미화, 아니 왜곡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것이다. 일본군은 징병 혹은 지원해서 온 한국인들에게 일본인과 똑같은 대우를 해 주었으며 자신이 한국인임을 주장하고 일본을 위해서 목숨바치는 것이 아니라 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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