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갑안 지도안 5-1-9. 봄이가고 여름오면(1/3)

소개글

5학년 1학기 제재 9. 봄이가고 여름오면 입니다.
1/3차시이구요. 갑안으로 작성하였습니다.
4학년 수업실습때 작성한 것이구요.
부초에서 실습을 해서 양식이나 내용면에서
많이 정선된 수업안이어서 도움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단원의 개관
가. 단원명
나. 단원의 개관 (교재관,학생관,지도관)
2. 단원의 목표
3. 학습의 계열
4. 차시별 지도 계획
5. 단원 평가 계획
6. 지도상의 유의점
7. 교재 연구
8. 본시 수업 전계 계획
가. 실태 분석
나. 본시 수업의 방향
다. 본시 교수 학습 과정안
라. 형성 평가 계획
마. 칠판 활용 계획
바. 자료 활용 계획
9. 기대 되는 효과
10. 협의할 사항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악과 수업 설계안


1. 제재의 개관

가. 제재명 : 5-1-9. 봄이 가고 여름 오면 (총 3차시)
나. 제재의 개관

1) 교재관
이 제재는 전통적인 가락과 장단을 이용하여 계절의 변화를 노래한 창작 국악 동요이다. 자연스런 발성으로 노래 부르고, 가락의 흐름에 맞게 셈여림에 변화를 주어 노래 부르는 데 중점을 둔다. 또, 리듬과 가락, 계절의 변화에 어울리게 노래 가사를 창의적으로 바꾸어 부르는 활동을 한다. 단소는 바른 자세와 주법으로 ‘태’, ‘황’, ‘무’ 세 음을 소리 내고, 간단한 연습곡으로 맑고 고운 소리를 내는 데 중점을 둔다.
2) 학생관
5학년의 발달 특성상 신체적으로 변성기가 찾아오고 심리적으로는 감수성이 예민해 지게 되어 직접 목소리를 내어야 하는 가창 활동에 다소 소극적인 경향이 있다.
주어진 가사에 따라 노래 부르는 활동 보다는 자신이 창작한 가사로 바꾸어 부르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시기에는 초등학교 저․중학년에서 보이던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줄어들고 차츰 자신의 주위 환경에 친화적 성격을 띠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사회 지향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어 개인 활동보다는 모둠활동을 선호한다. 따라서 서로 협동하여 개성적․창의적인 표현활동을 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단소가 처음으로 도입되는 학년으로써 소리내기가 잘 되지 않는 학생들이 있어 흥미도가 낮은 편이다. 또한 소리내기가 어려운 국악기보다는 손쉽게 소리가 나는 양악기에 더 친숙한 상황이다.
3) 지도관
창작 국악 동요인 제재 곡의 리듬을 듣고 자진모리장단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초등학교 저․중학년부터 지녀온 바른 자세와 바른 발성법을 지속적으로 지도하여 민요나 창작 국악 동요를 자연스럽고 자신 있게 부를 수 있게 하며, 장단을 치며 노래를 할 수 있게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참고 자료

․교육인적자원부(2008). 초등학교교사용지도서 음악 3,4,5,6학년. 서울 : 대한교과서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