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의 과학관 분석(과학철학)

소개글

과학 철학의 이해 시간에 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를 분석한 리포트 입니다.
여러 참고 문헌을 활용하여 작성 되었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만들어진 신』에 드러난 도킨스의 과학관 분석
2. 도킨스의 과학관에 대한 필자의 견해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만들어진 신』에서 리처드 도킨스는 과거부터 각종 더러운 짓에 연루되어 왔던 종교와 그 종교가 믿는 신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한다. 나아가 과학자의 입장에서 종교와 신 자체를 부정하는 무신론을 설파하고 있다. 초자연적 지성이 있다는 신 가설에서 신이 만들었다는 태초 우주까지, 창조론의 주요 쟁점들에 대해 리처드 도킨스는 과학적 논증을 통해 철저히 반박한다. 이에 전 세계의 무신론자들은 열광하게 된다.
그러나 ‘과연, 그의 과학적 논증이 올바른 방법을 통하여 이루어 졌을까?’ 여기서 냉철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필요가 있다. 그의 논증에는 논란의 소지가 많이 있는 내용들이 들어 있고, 알리스터 맥그래이스 교수와 같은 반대론자들이 그에 맞선 책을 출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만들어진 신』에서 드러나는 리처드 도킨스의 과학관(또는 과학철학)을 분석하고, 그의 과학관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그의 과학관에 따라 논증방법이 행해졌고, 그 논증방법이 실효성을 가지느냐 하는 문제는 이 책의 본질을 가려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는 『만들어진 신』에서 드러나는 리처드 도킨스의 과학관을 밝히고, 그에 대한 필자의 견해를 밝히고자 한다.

II. 본론
1.『만들어진 신』에 드러난 도킨스의 과학관 분석
도킨스는 신가설(God Hypothesis)을 더 방어 할 수 있는 형태로 정의하는데, 그것은 “우주와 우리를 포함하여 그 안의 모든 것을, 의도를 갖고 설계하고 창조한 초인적, 초자연적인 지성이 있다”라는 가설이다. 이 가설로부터 “무엇인가를 설계할 정도로 복잡성을 지닌 창조적 지성은 오직 확장되는 점진적 진화 과정의 최종 산물로 출현하는 것이다. 진화된 존재인 창조적 지성은 우주에서 나중에 출현할 수밖에 없으므로 우주를 설계하는 일을 맡을 수 없다. 이 정의에 따르면 신은 착각이다.” 라고 주장한다.
여기서 첫 번째 도킨스의 과학방법 중 가설·연역적 입증을 찾아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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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리실증주의의 과학철학과 새로운 과학철학
2. A.F 차머스지음-신중섭, 이상원 옮김(2003), 서광사 -과학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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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선태-「논리실증주의의 유의미성 여부」1985(석사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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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인례 편역(1997), 이화여대 출판부 - 쿤의 주제들 : 비판과 대응
7. 신중섭(1992), 서광사 - 포퍼와 현대의 과학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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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건일(2003) 참과학 - 진화론 창조론 산책
10. 조인례(1999), 아르케 - 현대 과학철학의 문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