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정사
- 최초 등록일
- 2008.06.1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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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행정사에 대한 내용을 요약.정리한 자료로 A+을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발해
2)고려
3)조선
4) 일제강점기와 미군정기
5) 대한민국 행정 (남한)
6) 대한민국 행정 (북한)
Ⅲ.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우리는 오늘날의 행정현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나온 한국 행정사를 조망해 볼 필요가 있다.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는 과거의 경험을 살려서 앞으로의 일을 전망하고 대처하기 위해서 이다. 이는 또한 내일의 보다 밝은 행정을 모색할 수 있는 산 교훈을 얻는 일이기도 하다. 반면에 역사에 무관심하고 분명한 역사의식이 없는 민족은 역사가 주는 지혜를 얻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닥쳐올 시대적 도전 앞에 적극적으로 응전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고 말 것이다. 따라서 발해,고려,조선,일제강점기와미군정기,대한민국행정(남한),대한민국행정(북한)을 문화와조직의 측면에서 고찰해보고, 이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통한 한국행정사를 재조망 해보고 현대 행정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해 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1)발해
7세기 말에 이르러 당의 지방에 대한 통제력이 약화되자, 고구려 장군 출신인 대조영을 중심으로 한 고구려 유민과 말갈 집단들은 한반도 북부와 만주 동부 및 연해주에 발해를 세우고 229년간 존속하였다. 그 후 신라와 함께 남북극 시대의 한 축이 되었다가 926년 1월에 기마대를 이끌고 침략한 요 태조의 침입을 받아 멸망했다.
발해는 군사조직을 중앙군으로 10위를 두어 왕궁과 수도의 경비를 맡기고, 지방군을 편성해 지방관의 지휘아래 두었다. 또 발해는 건국초기에는 고구려 문화가 중심을 이뤘으나 전체적으로 국가체제를 당나라를 모태로 삼은 것 때문에 당나라의 문화 요소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발해문화는 다양한 양상을 띠고 있는데 5개의 주요 대외교통로인 일본도, 신라도, 거란도, 조공도, 영주도를 통해 활발한 교류를 했기 때문이다.
발해는 무황제때 영토확장과 동북방의 여러세력을 복속시키고, 만주 북부 일대를 장악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다면 발해는 거친 자연환경과 물자 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 여러 종족을 잘 통합해 국력을 일치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결국 수도를 상경으로 옮겨서 농업이 발달하고 인구도 늘고 무역이 발달함으로써 대외적으로 해동성국이라 불리게 된다. 그러나 10세기 초에 귀족들 간의 권력 투쟁의 격화와 거란족의 침략으로 국력이 쇠퇴하다가 멸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