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론 - 신종 파생금융상품 - 채권시장과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글

개인투자자들이나 일반인에게는 조금 생소한 채권시장에서의 다양한 신종상품들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보고 개별 상품에서 나아가 채권시장의 문제점은 없는지 그러한 문제점으로 인하여 잘 고안된 상품이 국내에서 발행되지 못한 것이 있는지, 발전 방향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해보기로 하였다.

목차

서론
신종채권
세계 신종채권 시장
현황신종채권의 종류
I.금리연계채권(Interest rate-linked Notes)

II.신용연계채권(Credit-linked Notes)

III.주식연계채권(Equity-linked Notes)

IV.통화연계채권 (Currency-linked Notes)

V.옵션부채권(Option-embedded Notes)

VI.상품연계채권(Commodity-linked Notes)

VII.인플레이션연계채권(Inflation-linked Notes)

VIII.보험연계 채권 (Insurance-linked Notes)

신종채권의 향후 발전방향

신종채권시장 발전에 따른 인프라 구축 방안

우리나라에 도입되지 않은 신종채권
I. 신용연계채권
1. 신용연계채권(CLN)의 중요성
2. 신용연계채권이 우리나라에서 발행되지 않는 이유
3. 국내에서 발행되었을 경우의 장점
4. 국내에서 발행되었을 경우의 문제점 및 보완방안
5. 향후 활용방안

II. 인플레이션연계채권
1. 인플레이션연계채권의 중요성
2. 인플레이션연계채권이 우리나라에서 발행되지 않는 이유
3. 국내에서 발행되었을 경우의 장점
4. 국내에서 발행되었을 경우의 문제점 및 보완방안
5. 향후 활용방안

Reference

본문내용

3. 국내에서 발행되었을 경우의 장점
- 투자자 입장에서 살펴보자면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을 활용하여 인플레이션 리스크 헤지와 포트폴리오의 다양화를 성취할 수 있다. 타 금융상품과 역의 상관관계를 보임에 따라 분산투자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계란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하지 않았던가?) – <표4 삽입> 또한 이를 통해 실질금리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캐쉬 플로우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일반 채권에 비해 실질 수익률이 높아 가치 투자 전략을 추구할 수 있다. 게다가,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은 낮은 변동성을 보이기 때문에 위험도 그만큼 낮다.
- 소매업자의 경우 도매로 물품을 구입하고 소매로 판매하기 때문에 수익, 비용 양쪽에서 인플레 리스크를 안게 된다. 예를 들어 수익이 인플레이션에 연계되어 있으나 비용이 연계되어 있지 않을 경우 현금 흐름의 미스매치가 발생하여 리스크를 떠안게 된다. 이때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의 발행을 통해 수익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매치시킬 수 있으며 반대로, 비용이 인플레이션에 연계되어 있을 경우에는 스왑등 인플레이션 파생상품을 통해 물가변동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

4. 국내에서 발행되었을 경우의 문제점 및 보완방안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은 연계지표 외에는 일반 변동부채권과 거의 동일하며 특히 연금형 채권 같은 경우 그 구조가 복잡하여 발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 또한 본 채권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을 상황을 볼 때 비교적 장기 채권이라(만기 5년 이상) 도입되었을 경우 시장자체의 규모가 매우 작을 수 있다. 이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이 채권의 역사가 짧다는 사실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겠다. 작은 시장 규모는 유동성의 부족을 가져오고 이는 채권시장이 충분히 발달되어 있지 않은 한국 채권시장에 있어서는 전체 채권시장의 불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해외의 인플레이션 연계 채권은 쿠폰이 유동적이므로 인플레이션 스왑이라는.....

참고 자료

한국 채권평가 http://www.koreabp.com
KIS채권평가 www.bond.co.kr
나이스 채권평가 www.npricing.co.kr
KOREA 채권투자 www.kkoreabond.com

한국증권업협회 www.ksda.or.kr
서울신용평가정보 www.sci.co.kr
한국신용평가 www.kisrating.com
미래신용정보 www.miraecredit.co.kr

금융감독위원회 www.fsc.go.kr
금융감독원 www.fss.or.kr

IJC www.ijcreview.com

Bloomberg www.bloomberg.com

매일경제 www.mk.co.kr
머니투데이 www.money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