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나를 읽고 쓴 독후감

소개글

잘디는 나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분량이 15장이나 되므로 원하시는 만큼 편집해서 쓰면 좋으실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잘되는 나를 읽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잘되는 자신을 보면서 만족하기를... 나 역시 현재보다 더욱 잘 되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간절하다. 더욱이 현재 대학교 4학년인 나 로써는 앞으로의 취직 걱정에 더욱 민감하게 생각하게 하는 말이다. ‘잘되는 나’라는 책은 이런 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해주는 안식처와 같은 역할을 해준 고마운 매개체가 되었다. 한창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던 나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를 주고 더욱 깊게, 그리고 장기적인 관점으로서의 안목을 기를 수 있게 해주었다. 이 책은 많은 예시와 경험을 토대로 했기 때문에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게 하는 마법과 같은 기능도 가지고 있는 책이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불교를 믿는 나의 입장에서는 기독교의 하나님 중심의 서적이라는 점에 약간의 거부감을 주었다는 점이다. 그래도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앞으로의 미래를 재설계 해주었다는 점만큼은 나름 거두게 된 큰 성과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책 속에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도 많은 공감을 가게 했던 예시들에 대해 잠깐 살펴보겠다. 저자가 어떤 건축가에게 물어보길 지금까지 설계한 건축물 중에 어떤 건축물이 가장 마음에 드십니까? 라고 물어봤을 적에 그 건축가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다음번에 설계할 건축물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 대답에서 그 건축가의 끊임없는 전진을 엿볼 수 있었다. 온갖 재능을 타고나고도 현재 수준에 익숙해진 나머지 거기에 쉽게 만족해버리는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은데 이 사람들은 진정한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기대 수준을 높이고 시야를 넓혀 새로운 목표를 준비해야 한다.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의 잠재력은 사용하든 말든 변함이 없으며 그 사용 여하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달라질 뿐이다.

참고 자료

조제웨스턴/잘되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