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시절 자신의 교과외 활동과 그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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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 중고교 시절 자신의 교과외 활동과 그 문제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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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중고교 시절 자신의 교과외 활동과 그 문제점은? >
과제 주제 중 교과외 활동 이라는 것을 보고 지난 중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려 보았을 때 교과외 활동이란 것 자체가 있었는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현행 학교가 지식 전달,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그 밖에 활동이 있을 수 있지 의문이 생길 정도였다. 하지만 존재하고 있던 교과외 활동이 있었다. 학생들은 인식 조차도 못했을 지도 모르지만 방과후 학교라는 이름으로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방과후 교육, 특기적성교육이 바로 그것이다.
앞으로는 이러한 특기적성교육의 문제점을 학생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문제점을 바라보려고 한다. 여기서 특기적성교육을 문제를 삼고 싶은 이유는 이것이 잘 활용만 된다면 무한한 그 가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언제쯤인가 설문지 같은 것을 나누어 준적이 있음을 기억한다. 상단에는 특기적성교육 이라는 글귀와 함께 밑에는 표로 각 과목들이 적혀 있었다. 특기적성교육 말 자체로는 참으로 좋은 느낌을 풍겨온다. 학생 개개인에게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고 취미와 특기․적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서 특기적성교육이 실행된 듯하다. 지식기반사회가 지식과 창의력이 새로운 가치창출과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이 되기에 교육의 역할을 자기주도적 학습력 등 학생들의 신지식인적 기본소양 함양을 유도하기 위함인 듯 보인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교육부에서는 ‘소질과 적성을 살리는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주요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다양한 특기․적성 교육 활동 프로그램 운영 및 내실화를 통해 미래에 신지식인으로서 살아갈 중핵 능력을 함양토록 하려한 것이다.
이와같은 취지와 배경에서 시작한 특기적성교육의 현황 및 문제점은 무엇일까? ‘성적은 밥, 적성은 반찬’ 라는 말이 생각이 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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