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정신분열증 대상자(paranoid type) 리포트

소개글

정신분열증 Schizophrenia paranoid type 대상자로 하여 실습한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l. 일반적 사항
2. 정신병력 사정
3. 전반적 사정
4. 정신상태 사정
5. 가족 사정
6. 지역사회 자원
7. 대상자의 강점 및 요구
8. 위험 요소
9. 약물조사
10. 간호과정
11. 치료 프로그램 활동 기록지
-사이코 드라마
-미술 치료

본문내용

①입원 당시 주증상
대상자는 내원하기 전날 밤부터 내원 2시간 전까지 술을 마셨기 때문에 술에 취해 있는 상태였고 입원 당시 의식은 alert했지만 “넌 특 A급이야!”“분위기 파악 안 되냐?”등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반복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눈맞춤은 가능했으나 미간을 찌푸리거나 노려보는 등 매우 aggressive한 상태였다. 또한 머리가 헝클어지고 몸이 땀에 젖어있으며 퀴퀴한 냄새가 나는 등 전반적인 위생 상태가 불량했으며 의료진의 지시에 비협조적이었다. 입원 직후에도 “김종필 갔느냐, 그 사람 3번 죽은 사람이다.”“김종필 3일전에 파상풍으로 죽었어. 아까 여기서 봤는데...못봤어? 잡아놨어야지...119불러!”라고 말하고 “로또 복권 당첨됐데. 빨리 찾아와.”“삼성, 현대 내가 다 운영하니까 나 빨리 나가야돼”“옥주현이 파티에 초대했어.”라고 말하며 과대망상과 관계망상을 나타내었다.
②입원 당시 촉발사건
대상자는 입원하기 10일전부터 매일 소주를 1-2병 마셨으며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와서는 담배를 피고 불을 끄지 않고 아무데나 버리며 남편에게 살려달라고 소리를 치거나 남편에게 “넌 죽었잖아!”라고 말하였고 또한 tv를 보면서 연예인들이 자기이야기를 한다며 욕을 하는 모습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였다. 남편은 정신 차리라고 뺨을 2번 때린 적이 있다고 하는데 대상자는 이에 대해 남편이 자기를 구타하고 이혼하려 한다고 과장하여 말하였다고 한다. 입원 날인 5월 3일 전날 밤부터 아침까지 소주를 마시다가 옆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주변사람들이 제보하여 남편과 함께 ER을 통하여 내원하였다.

참고 자료

1. 정신간호총론. 이광자 외. 2006. 수문사
2.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최영희.1999. 현문사
3. NANDA 간호진단. 고일선 외. 2005. 엘스비어 코리아
4. 간호중재. 김남초 외. 2006. 현문사.
5. 간호진단과 중재. 서울대학교 출판부
6. 임상검사와 간호. 송경애 외. 1998.수문사
7. 성인간호학. 김조자 외 2003.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