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Mad City를 보고 (사건 Turning point 위주로)

소개글

현대 사회와 미디어 시간에 미디어의 영향에 관한 `Mad city`영화를 보고 쓴 분석 및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줄거리

2. 영화의 Turning point

3. 마치며

본문내용

1. 줄거리
- 이 영화는 한 평범한 경비원(샘)이 직장을 잃게 돼 상사인 박물관장을 찾아갔다가 벌인 실수를 한 기자(맥스)가 생방송으로 전국에 보도하면서 겪게 되는 해프닝을 다룬 것이다.
사건의 핵심인물인 샘은 부인과 두 아이를 둔 가장이다. 그는 자신의 직장인 자연사 박물 관 예산이 삭감되자 강제로 정리해고 당한다. 자신이 실업자가 됐음을 부인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아침마다 출근하는 척하는 샘. 아이들 교육비, 집세걱정에 절박해진 샘은 박물관 원장의 인정에 한번만 더 호소하려는 생각에서 총과 폭약을 들고 박물관에 찾아간다.
박물관엔 원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방송기자 맥스와 선생님을 따라온 어린이들이 견학와 있었다. 맥스 또한 한 때 예리한 감각으로 촉망받는 방송기자였지만 순간의 실수때문에 캘 리포니아 소도시로 발령난, 일종의 좌천당한 기자로 호시탐탐 재기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박물관 원장은 샘을 무시하기만 하고 복직에 대해선 재고의 여지도 보이지 않는다. 샘은 원장을 위협하려는 목적에서 우발적으로 총을 쏘는데, 전 동료 크릴프가 지나가다 총에 맞 는다. 이 상황이 화장실에 있던 맥스에 의해 생중계가 되면서 샘은 박물관에 견학온 어린 이들을 인질로 잡은 흉악무도한 인질범이 되어 버린다.
맥스는 특종을 위해 인질극으로 몰아가고 대중들은 맥스의 의도대로 대단한 인질극이라도 일어난 듯 흥분한다. 하지만 곧 맥스는 몇 번의 인터뷰를 통해 샘은 실직자이고 그래서 단 지 직장을 찾기 위해 일을 벌인 것뿐인 불쌍한 사람임을 강조함으로서 흥분한 여론을 가라 앉히고 샘에 대한 동정 여론을 일으킨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맥스의 동료기자 브래킷은 인터뷰 내용 중 오도되거나 나쁜 점만을 설명한 부분을 편집해서 내보냄으로서 샘을 동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