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구조및 기능

소개글

피부의 구조및 기능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4p.

목차

Ⅰ. 피부의 구조
1) 표피 表皮 (epidermis)
2) 진피眞皮 (corium)
3) 피하조직皮下脂肪 (subcutaneous fat)
※ 피부의 부속기관

Ⅱ. 피부의 기능
① 보호 작용(保護作用 protect action)
② 감각
③ 배설 및 분비작용(excretory or sensory action) :
④ 체온조절작용(heat regulation action)
⑤ 호흡작용
⑥ 비타민 D의 생산 및 흡수

본문내용

Ⅰ. 피부의 구조
피부는 인체의 제 1방어선으로 신체 표면을 완전히 덮고 있는 가장 큰 기관으로 피부를 수직 단면으로 자르면 바깥층에서부터 크게 표피(epidermis), 진피(dermis), 피하조직(subcutaneous tissue)의 독특한 3개 층으로 나누어지고, 표피보다 두꺼우며 표피와 진피층의 경계는 물결모양의 파형을 이루고 있으며 접촉면이 넓으며 두 층간에는 다양한 작용을 하고 있다. 부속기관으로 털, 피지선, 땀샘(에크린선), 모세혈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 표피 表皮 (epidermis)
표피는 3개 층 중 가장 얇은 층으로 피부의 보습 및 보호, 신진대사(피부세포의 각화작용)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고, 피부 최외각 표면에 있는 부분으로 화장품과도 관련이 밀접한 부분이다. 외기로 부터 모든 자극이나 상해에 대해서 내부를 보호(수분 소실과 손상을 방어하고 세균 침입도 방지)한다. 겉으로부터 각질층, 투명층, 과립층, 유극층, 기저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고 세포 분열이 이루어진다.
2) 진피眞皮 (corium)
진피는 표피 두께의 15~40배 정도 두꺼운 층인데 피부의 대부분(90%이상)을 차지한다. 피부의 구조와 모양을 결정하며 표피에는 영양분을 공급하고 외부의 손상으로 부터 몸을 보호하고 신경조직, 혈관, 림프관, 땀 샘, 피지선, 모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진피에는 콜라겐, 엘라스틴이라는 것이 존재하여 피부탄력(주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표피 아래에 있는 섬유성 결체조직으로 표피를 지지하며 탄력성이 있고 유연하다. 여기에는 신경, 혈관, 한선, 피지선과 모낭이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에 관계하는 비만세포도 존재하며 조직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해 주고 여기 혈관들은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 진피의 3대 성분
    - 콜라겐(교원섬유), 엘라스틴(탄력섬유), 히아루론산(보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