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사이드에 관한 조사

소개글

오리엔탈리즘 저자인 에드워드사이드에 관한 조사

목차

경력
오리엔탈리즘 출간 이유
업적
평가
개인견해

본문내용

경력
1935년 당시 영국 통치하의 팔레스타인 영토였던 예루살렘에서 출생. 어린 시절에 나치스 독일의 박해를 피해 가족과 함께 1948년 이집트로 이주한 뒤, 카이로의 빅토리아대학교에서 공부함. 1950년대 말에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는 프린스턴대학교(1957년)를 거쳐 하버드대학교에서 영문학, 비교문학 1960년 석사, 1964년 박사학위를 취득함. 그 후 컬럼비아대학교 영문학·비교문학 담당 교수와 하버드대학교 비교문학 객원교수로 재직. 1977년부터 팔레스타인 국가평의회의원 활동. 11년간 백혈병으로 투병해오다 뉴욕에서 2003년 9월 25일 저녁 6시 30분에 별세.

‘오리엔탈리즘’을 출간하게 된 이유
1978년에 서구인들이 말하는 동양의 이미지가 그들의 편견과 왜곡에서 비롯된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체계적으로 비판한 명저로 평가받는 《오리엔탈리즘 Orientalism》을 출간. 에드워드 사이드가 오리엔탈리즘의 연구를 시작하게 된 것은 팔레스타인과 이집트라는 두 개의 영국식민지에서 소년 시절을 보낸 인간으로서 지녔던 저자의 `동양인`의식에 있었다고 밝힘. 식민지에서의 경험에 서양 특히, 패권국가인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그는 그곳에서 서양인들의 아시아 중 이슬람에 대한 시선을 배울 수 있었으므로 모순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팔레스타인으로서 그 모순을 밝히기 위해 책을 썼다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프레시안 2003-09-26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