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보고서

소개글

제가 안양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서 한달가량 봉사활동을 한 보고서입니다.
봉사활동 보고서를 쓰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봉사활동을 한곳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의 집이라는 곳이다. 그냥 이시설의 이름만 들으면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맞추기는 좀 어려울 듯싶다. 나 역시 봉사활동을 하기위하여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며 이곳을 발견했는데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이름만 가지고 알 수가 없었다.
안양의 집은 안양 보육원이 안양의 집으로 새로이 이름이 바뀐 곳이다. 그러니깐 부모가 없는 아동들을 잘 보살피는 시설이라고 하면 될 것이다.
내가 이곳에서 봉사를 하기로 생각한 이유는 같이 봉사수업을 듣는 친구가 서울에 살고 나는 경기도 오산에 살아서이다. 그래서 그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찾는데 두 명 모두 지리적으로 가까워야하는 곳을 선택해야 하다 보니 안양이라는 곳을 선택을 하게 되었고 나 역시 안양은 군 생활을 보낸 곳이기에 그리 낯설지 않은 곳이어서 안양의 집이 우리의 봉사 장소로 정해지게 되었다. 하지만 같이 봉사를 하기로 한 친구는 다른 사정이 생겨서 나는 집과도 약간 거리가 먼 이곳에서 홀로 봉사를 하게 되었다.
한편 봉사하기로 한 첫날은 토요일이여서 아침에 일찍 5시30분에 일어나서 충주에서 준비를 하고 수원을 거쳐 안양으로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안양의 집을 향해 갔다. 정말 충주서 안양까지 이동하려고 아침부터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 학기에는 수업을 일주일에 두 번 밖이 듣지 않을 정도로 많이 없는 관계로 매주 충주에서 올라가는 것보다는 짧게 봉사활동을 마치는 것이 낫다고 생각이 들어 나는 처음에는 매주 토요일에 하려고 했던 봉사계획을 수정하여 오산에 있는 집에서 안양으로 봉사를 하러 가기로 수정을 하였다.
아무튼 나는 첫날 안양의 집에 도착해서 봉사자 담당분과 이야기를 하였다. 예전에 계획서를 작성하러 한번 이곳에 왔었기 때문에 두 번째 방문은 그리 어색하지는 않았지만 봉사활동은 오늘이 첫날이기에 약간 설렘과 두려움이 동시에 내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