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전쟁
- 최초 등록일
- 2008.06.2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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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너지 자원들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최근 들어 그 문제점이 부각되어 대체에너지의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세계 산업체계의 기반은 기존 에너지 자원에 얽매여 있다. 즉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자원들이 지금의 세계동력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희소성을 가지는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자원들은 매장분포가 매우 불균형적이기 때문에 그 것을 소유하고 있는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가 구분되어 세계를 이루게 된다. 소유국은 국제관계 속에서 우위에 위치할 수 밖에 없고 비 소유국은 우위에 오르기 위해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여서라도 에너지 자원을 가져야만 한다. 결국 이러한 이해관계에서 에너지 자원이란 포기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를 움직이는 중요한 힘, 국력이 되기도 하고 얻고자 하는 자와 그 것을 막는 자 사이의 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목차
I. 서론 -에너지 전쟁의 고찰
II. 본론 - 자원별 에너지 전쟁의 양상
1. 석유
(1) OPEC과 미국
(2) 러시아
(3) 중국
2. 천연가스 -러시아 중심의 에너지 파시즘
(1) 對 우크라이나
(2) 對 벨로루시
(3) 가스확보전
III. 결론
1. 에너지 전쟁의 문제
2. 해결안 모색
본문내용
석유는 기원전부터 인류와 함께 해온 에너지 자원이며, 19C 이후 그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석유가 없는 공업은 상상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단순히 공업에서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산업체계 전반에서 석유의 중요성은 일정 산업체계를 포함한 집단, 국가의 경제, 정치, 문화등 모든 분야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유가가 100달러 가까이 (11월 2일 국제유가 WTI油 95.79달러 :한국 석유공사) 치솟음에 따라 제3의 석유파동 우려를 만들어내고 있다. 국제 유가의 급등에 따라 석유생산량과 매장량 그리고 수출량이 많은 산유국에서는 국제적 위상이 높아짐에 반해 수입국은 고유가시대에 공업전반의 위기를 겪고 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석유가 전략적으로 부상하기 시작한 것은 1차 세계대전 때였다. 1917년 조르주 클레망소는 미국 대통령 윌슨에게 “휘발유는 향후 전쟁에 있어 혈액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연료공급 단절은 우리군의 즉각적인 마비를 초래할 것”이라고 쓴 전보를 보내기도 했다. 그때부터 무력충돌이 있을 때마다 연료공급에 대한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 되었고, 수많은 전쟁이 석유 자원 소유권을 노리는 목적으로 일어났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자원이라고 불리는 석유는 불균형적인 분포에 의해 국제적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석유는 힘의 원천인 동시에 매개물이기 때문이다. 또 팽팽한 긴장이 감도는 세계시장에 기업과 지역사회, 각국 정부를 옭아매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러한 분쟁의 양상의 중심이 되는 집단과 국가들의 고찰이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