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감상문

소개글

직접 연극을 보고 작성한 글 입니다.

목차

1.땅끝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
2.낚시꾼을 잡은 물고기
3.공중그네
4.오디션

본문내용

1. 땅 끝에 서면 바다가 보인다.

공연날짜: 2008 년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청주 예술의 전당

극단: 청사

연출: 문길곤

출연배우

만 배: 이 승 부
상 우: 길 창 규
준 호: 이 종 진
진 숙: 김 영 주
참 치: 문 길 곤
만두 외 손님: 김 영 갑
쑤세미 외 손님: 서 홍 원

<작품 줄거리 / 감상평>

뚝섬 목욕탕에서 벌어지는 인생 사건들을 여러 등장인물들을 통하여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인
느낌을 주는 연극이다.
한 허름한 뚝섬의 어느 목욕탕에서 일하고 있는 이발사 만배 아저씨와 때밀이 상우 유망한 복싱 선수 이면서 목욕탕 구두 닦이 준호 목욕탕 사람들에게 밥을 배달하는 밥집 주인 진숙은 서로 마음속에 인생의 고달품과 아픔을 갖고 있지만 서로에게서 희망을 찾으면서 열심히
생활 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 목욕탕 주인이 새로 목욕탕을 고친다고 하여 끌어다쓴 돈에 의하여 불량배들과의 갈등이 일어 난다 그러면서도 준호는 운동과 구두닦이를 열심히 하여
자신이 꿈에 그리던 한국 챔피온에 오르게 되지만 이발사 만배 아저씨의 소원인 아들이 사법 고시 마지막 시험에 낙방을 하고 개그맨이 꿈인 때밀이 상우는 개그맨 시험에서 떨어 지게 된다. 하지만 서로에게 의지하면서 챔피온이 된 준호를 축하하면서 자신들의 아픔을 다시 딪고 일어서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나 목욕탕 건물을 노리고 있던 불량배들에게 의해 큰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그 싸움에서 준호는 칼에 맞아 식물인간이 되고 칼에 맞은 준호를 친형처럼 생각했던 상우는 울분을 참지 못해 불량배를 칼로 찔러 감옥에 가게 된다.
이발사 만배 아저씨는 이 모든 사건에 회의를 느끼고 공향으로 떠나면서 진숙에게 준호를
꼭 잘 보살펴 달라고 당부를 하고 떠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