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진명학 조원 왕도 장문중 이건종 위자장 학공경 적인걸

소개글

의부전록 진명학 조원 왕도 장문중 이건종 위자장 학공경 적인걸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진명학 조원 왕도 장문중 이건종 위자장 학공경 적인걸

본문내용

按《譚賓錄》：唐高宗苦風眩頭，目不能視，召侍醫秦鳴鶴診之，秦曰：
담빈록을 살펴보면 당나라 고종이 풍으로 머리가 어지러움에 고통스러워하고 눈으로 보지 못하고 시의 진명학을 불러 진찰하게 하니 진명학이 말했다.
風毒上攻，若刺頭出少血愈矣。
풍독이 위로 공격하니 머리를 자락하여 조금 출혈하면 낫습니다.
天后自簾中怒曰：此可斬也！天子頭上，豈是出血處邪？
천후가 수렴속에서 분노하면서 말했다. 이자를 목을 베어라. 천자의 머리 위가 어찌 출혈하는 곳인가?
鳴鶴叩頭請命。
진명학은 머리를 조아리고 명령을 청했다.
上曰：醫人議病，理不加罪。且我頭重悶，殆不能忍，出血未必不佳，朕意決矣。
황제가 말하길 의삭 병을 의논함에 이치가 있으면 죄를 주지 말라. 또 내 머리가 무겁고 답답하니 참을 수 없으니 출혈하여 반드시 좋지 않을 수 없으니 짐은 결정하기로 했다.
命刺之。
자락하길 명을 내렸다.
鳴鶴刺百會及腦戶出血。
진명학은 백회혈과 뇌호혈을 자락하여 출혈케 하였다.
上曰：我眼明矣。
황제가 말하길 내 눈이 밝아졌다.
言未畢，后自簾中頂禮以謝之曰：此天賜我師也！
말이 끝나지 않아서 황후는 수렴속에서 정수리를 조아리는 예로써 사례하면서 말했다. 이는 하늘이 나에게 스승을 하사하셨다.
躬負繒 繒(비단, 명주 증; ⽷-총18획; zēng,zèng)
寶以遺之。
몸소 비단 보물을 짊어지고 와서 보내주었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