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의 리더십
- 최초 등록일
- 2008.06.2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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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범김구 선생님의 리더십에 대하여 연구해보았습니다.
목차
1. 김구
2. 8월에 생각나는 리더
3. 리더 김구에게서 찾는 리더십 요건
4. 현대적 관점에서 본 김 구 리더십
5. 8월의 교육과 리더십
본문내용
1. 김구
출생 : 1876년 7월 11일
사망 : 1949년 6월 26일
출생지 : 황해도 해주
직업 : 독립운동가
소속 : 전 임시정부 주석
2. 8월에 생각나는 리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생각나는 ‘날’이 있다. 하나는 ‘광복절’(15일)이고, 또 하나는 ‘국치일’(29일)이다. 광복절은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날이고 국치일은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하기 위하여 제정된 날이다. 그래서 광복절과 국치일에 기억되는 리더는 다르다.
광복절에는 김구·안중근·윤봉길·이봉창 등 조국을 위해 살신성인한 분들이 생각나고, 국치일에는 내각 총리대신을 지낸 이완용을 비롯해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일본에 빼앗기도록 앞장선 인물들이 생각난다.
20세기 한국을 이끈 가장 훌륭한 리더를 꼽는다면 김구 선생님을 꼽지 않을 수 없다. 백범 선생의 리더십은 나라사랑(충), 부모사랑(효), 겨레사랑(예)을 실천한 표상인 동시에 ‘東道西器 士魂洋才(동도서기 사혼양재)’의 리더십, 즉 우리의 정신에 서양의 기술과 이론을 접목하여 우리의 힘을 기르자는 철학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이기 때문이다.
이는 선생께서 평소 가슴에 품고 다녔다는 “눈 덮인 광야를 걸어갈 때는 모름지기 함부로 길을 걷지 말라. 오늘 나의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들의 길이 되리니 …(踏雪野中去 不須胡亂行 今日我行跡 遂作侯人程)” 라는 서산대사가 쓴 글귀, 그리고 “무릇 한 나라가 서서 한 민족의 국민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기초가 되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더러는 이 나라의 철학에 쏠리고 더러는 저 나라의 철학에 끌리어 사상의 독립, 정신의 독립을 유지하지 못해 남을 의지하고 저희끼리 추태를 보이게 된다.”라는 선생의 철학에 잘 나타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