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지역연구A+] 북부베트남과 남부베트남 문화적 차이 비교분석을 통한 베트남의 올바른 이해

소개글

[동남아지역연구A+] 남북베트남의 문화적 차이에 대한 고찰

목차

Ⅰ. 들어가는 말 연구목적과 방법
Ⅱ. 북부베트남과 남부베트남의 차이
1)남부사람들의 소비적 성향
2)경제적 이해에 밝은 남부사람
3)정치적/이념적 우월의식을 가진 북부사람
4)남부의 여성상
5)인간관계의 범위설정과 상관관계
Ⅲ. 오늘날의 베트남

본문내용

Ⅱ. 북부베트남과 남부베트남의 차이
4. 인간관계의 범위설정과 상관관계
1) 전통적으로 느슨한 남부베트남의 사회구조
- 이주민인 안남인(Annamite), 광동인(cantonese),
토착 크메르인(Khmer)으로 구성
- 향촌은 토지와 혈연에 묶인 영속/불변적 성격의 통킹과 안남의 향촌과는 달리 개인의 경제적 생활 공동체의 성격. (이해관계로 결속된 경향이 강하다)
- 19세기 베트남 남부 농민에 대한 상반된 시각. James Scott, ‘Moral Economy’ vs Samuel Popkin, ‘Rational Peasant`
- ‘북부인들은 토지에서 나온 부를 관직을 얻는데 쓰고 남부인들은 관직을 통해 얻은 권력으로 토지를 산다.’ (Woodside)
2) 식민지 시대,
남부와 북부베트남의 사회구조 변화

- 남부: 근대화->소농사회의 해체와 농민 계급분해.
(자영 농민->농업 임노동자)
- 북부: 향신의 권위를 빌림. ‘근대적’ 식민정부는 Taxation에 통치력을 한정시킴. 전통적 향촌사회 견고. but 잉여 인구가 광산과 경공업 분야의 노동력으로 충원.
북부 사회는 매우 안정적. 산업부문에 고용되는 잉여인구는 증가했으나 대부분이 여전히 토지와 향촌 공동체에 구속. 남부에서 농민들이 토지를 떠나는 비율은 매우 높았다.
(표1)
상인+친족조직+관료->이해관계에 의한 결속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