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문화에 관한 레포트

소개글

심혈을 기울여서 썼어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독일이란 나라의 이미지는 제일 먼저 절약, 검소 단단함이 떠오른다.
처음 독일에 관하여 접 하였을 때 감명 받은 것은 당시 서독의 빌리 브란트 수상이 바르샤바 조약을 서명하기 위해 폴란드에 방문 하였을 때 2차 세계 대전 중 희생된 유태인을 위한 기념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는 것이다. 한 나라의 수상이라면 나라를 대표하는 자인데 자신들이 잘못한 것을 깨끗이 인정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이런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우리 이웃나라인 일본이 생각이 났다. 독일 수상처럼 무릎을 꿇지는 못 할망정 자신들의 잘못을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덮어 두려고 애쓰는 모습이 안타깝게도 느껴졌다.
또한 여러 갈래로 나뉘어져 있던 독일 전역을 통일하는데 주축이었던 비스마르크 재상의 “철혈정책” 이라고 불리는 정책들을 비롯한 그의 카리스마에 독일이란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갔다.
그 후 독일에 대하여 각종 서적과 매스컴 등에서 조금씩이나마 접하게 되면서부터 독일에 대해 흥미가 가기 시작했다. 두 번씩이나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킬 정도로 야심찬 국가 이며 두 번의 전쟁 모두 패하여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가 “라인강의 기적” 이라는 말을 만들어 내면서 현재 프랑스와 더불어 EU의 기둥중 하나로 다시 태어난 독일의 저력을 알고 싶었다. 국가의 저력은 곧 국민의 저력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그 나라의 국민성을 안다면 나라 발전의 원동력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들 역시 좋은 점은 배워서 나라발전의 기틀을 마련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 분단된 우리나라의 상황을 보건데 통일된 독일의 전례를 보고 많은 것을 느낄 것이다. 그래서 독일인들의 일반적인 일상생활은 어떤가를 조사하여 보았다.
그렇다면 독일 국민들은 어떤 생활방식을 가질까? 아시아의 나라와 유럽의 나라는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이나 국민성 역시 다르고 그 만큼 생활방식이 다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독일 여행을 가서 곤란한 경우를 겪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라고 한다.

참고 자료

1. 이원복, 2004, 21세기 먼 나라 이웃나라 독일편 한국편, 김영사

2. 손선홍, 1989, 독일.독일인, 기린원

3. 에른스트 요한 외 1명, 1986, 독일문화사, 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