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북미사회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6.2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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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링컨에 관하여 평가한 고퀄리티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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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 2, 12, ~ 1865, 4, 15)은 미국의 제16대(1861년~1865년) 대통령이다. 역대 미국의 대통령 중, 항상 거론이 되며 위인으로써 추앙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고, 남북 전쟁에서의 업적으로 모든 미국 대통령 설문조사에서 거의 1위를 차지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얘기하는 그의 업적이라 함은 무엇보다 노예해방, 민주주의 정신 기초를 닦음, 행정부제도 개선, 남북전쟁으로 인한 민심수습원활하게 처리, 남부지역연방 합류를 위한 노력, 의회제도 기능강화, 대법원 제도개선과 기능강화 등을 들 수 있다. 이런 업적들만을 보아서는 분명, 그는 위인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하지만 업적들 중, 업적이라 부르면 안 되는 그런 사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링컨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하는 노예해방이다.
노예해방이 그의 업적이 아니며, 그가 노예 따위에는 관심조차 없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그의 연설에서 분명히 나타나 있다. 첫 번째로 게재한 연설에서는 노예문제의 선결과제로서의 연합유지, 그리고 차이와 차별에 관한 링컨의 생각이 보인다. 또 그 차이가 흑인은 미개하고, 백인은 우월하다는 그의 주장이다. 그러나 당시에 이미 그는 정적들로부터 노예주의자로 호칭되었으나, 대부분의 미국 국민과 정치가, 지식인들은 링컨의 정직함과 신앙적인 신실함, 열정 등을 알고 있었고 믿었다. 그의 연설을 보면,
『신사 여러분, 저는 장황하게 인용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제가 노예제도와 흑인에 대해 일찍이 말한 모든 것에 대한 진정한 윤곽입니다. 이것은 그 전부입니다. 그리고 제 주장을 흑인과의 완전한 사회적, 정치적 평등 이라는 생각으로 몰아가려고 하는 그의 시도는 허울 좋고 망상적인 언어의 배열에 불과합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이 주제에 관해 한마디 하겠습니다. 저는 직접적으로든 간접적 으로든 노예제도가 존재하는 주에서 그 제도를 방해할 의도를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할 권리가 제게 없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할 의사도 제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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