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우수과제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감상문

소개글

학점우수과제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영화 속 가장 마음에 드는 노래
2. 트랩 대령과 마리아의 성격비교
3. 마리아와 트랩 대령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자녀들에게 주는 사랑방법의 차이
4. 매력적인 부분
5. 감상

본문내용

1. 영화 속 가장 마음에 드는 노래
흔히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본 사람들은 도레미 송을 제일 많이 기억하곤 하지만 도레미 송에 못지 않은 명곡이 있다고 나는 감히 말할 수 있다. 트랩 대령이 통기타를 치며 가족들 앞에서 불렀던 `에델바이스` 이다. 그 이유인즉 노래의 멜로디도 물론 좋았지만 당시의 조국을 향한 노래의 가사에서 동질감을 느꼈다고 할까? 과거에 범해졌던 수많은 외침을 겪은 대한민국 후세의 우리들은 더욱더 이런 노래 가사에 감성적으로 반응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 누가 되었던 노래를 듣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멜로디를 흥얼거리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를 보고 있는 중에도, 영화를 보고난 후에도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단 한번 들었을 뿐인데 여러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다는 것은 그만큼 쉬운 멜로디와 부드러운 화음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노래가 되었든 영화가 되었든 어떠한 예술작품이 되었든 간에 보고 듣는 관객들이 그 후에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기억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훌륭한 대중적이고 예술적인 매력과 가치가있는 것이다.

2. 트랩 대령과 마리아의 성격비교
우리가 사랑을 함에 있어서 사랑은 눈에 보이게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을 해야 안다는 사람이 있고, 꼭 표현해야만 아는 것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둘의 성격도 이와 비슷한 맥락이다. 마리아는 자신의 어떠한 사소한 감정까지도 상대방이 알게끔 표현을 한다. 물론 표현함에 있어서도 다정다감하며 나긋나긋한 모습을 보이며 다른 사람들을 끌어드리는 매력으로 발산하게 된다. 그에 반해 트랩 대령은 군인이라는 이미지와 걸맞게 바르고 정직한 성품을 지녔지만 자신의 감정에 대한 표현이 딱딱하고 많이 서투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그의 생각을 전해주지 못하고 그가 원치 않은 방향으로 상황이 어긋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