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술사

소개글

현대 미술사 정리와 개인적 의견 추가

목차

야수파
표현주의
입체파(큐비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추상표현주의
극사실주의
팝아트
<참고자료>

본문내용

“광인과 나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내가 미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만일 내가 광인이라면 나의 작품에서 어떤 공감을 느끼겠는가? 만일 그것을 느낀다면 그것 역시 모순이 아니겠는가?” - 살바도르 달리 -

아시아 현대미술 프로젝트를 다녀온 후 부쩍 ‘현대미술’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 날 시위현장을 통해 본 도시자체의 강렬한 인상과 더불어 미술관 전시가 나에게 전달한것이 어우러져 하나의 호기심을 생성한 까닭이다. 현대미술과 도시라는 두가지가 가져다주는 독특한 조화는 이전까지 현대미술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던 나에게 있어서 아주 새로운 그 무었이었으며 생각하게끔 만드는 또 다른 실체이자 허상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전 레포트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현대미술에 대해 알아보고 도시 혹은 현재 우리의 일상관 연관된 미술에 대해서도 다루어 보기로 마음을 정했다. 그렇다면 우선 알아보아야 할건 현대미술의 정의와 범주일 것이다. 흔히 현대미술은 근대미술 이후의 미술이라고 알고있으나 그 구분이 너무도 모호하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현대미술의 개념은 좁은 의미에서 제2차 세계대전 후의 미술, 곧 20세기 후반기의 미술을 가리키는 것이다. 물론 전후 미술을 현대미술이라고 부를 때, 이 시대의 미술은 엄격하게 현대미술이라고 부를 수 있는 여러 독자적인 성격과 양상을 지니고 있으나 현대미술이 전후에 갑자기 태어난 것은 결코 아닌것이다. 지금까지 미술사가 절대 끊어진 고리없이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져 내려온것처럼 현대미술은 결코 갑자기 나타난것이 아니며 20세기 전반기에 있었던 일련의 전위적인 미술운동과 함께 싹텄던 것이다. 즉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등의 운동이 그것이며, 이것 없이는 전후의 현대미술은 상상조차 할 수 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대미술을 조금더 포괄적인 시각에서 20세기 미술부터 최근에 이르는 21세기 미술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그 주요한 흐름을 살펴보고 분석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에른스트 H. 곰브리치의 <서양 미술사> / 린다 볼튼 <팝아트>
피오나 브래들리 <초현실주의> / http://blog.naver.com/yc510?Redirect=Log&logNo=40044374686
http://dir.naver.com/Culture_and_Art/Arts/Art_History/Western_Art
http://www.artcyclopedia.com/ , http://witcombe.sbc.edu/ARTHLinks.html
톰울프 <현대미술의 상실> & 그 밖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