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Distance Still Matters

소개글

Distance Still Matters 하버드 케이스 자료-국제경영

목차

■ Key Theme
■ Key Findings
■ Business Implication

본문내용

■ Key Theme

많은 기업들이 해외진출을 하고, 그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실패를 한다. 물론 다국적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실패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할 것이다. 그 원인 가운데 하나로 `거리(distance)`를 제시하고 있다. 즉, 상당한 기대를 갖고 진출한 다국적기업들이 재앙에 가까운 실패를 맛보는 경우가 허다하고, 그것은 흔히 해외시장의 매력(attractiveness)을 과대평가하기 때문인데, 이들 다국적기업들이 개발되지 않은 시장의 엄청난 규모에 눈이 부셔 새로운 시장, 그것도 매우 다른 영역(territories)의 시장을 개척하는데 따르는 엄청난 어려움을 놓쳐 버린다.


■ Key Findings

문제의 기저에는 관리자들이 해외투자를 판단할 때 의지하는 분석도구(analytic tools)가 있는데, 이것은 국제적으로 사업을 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과소평가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도구들 가운데서도 가장 두드러진 것이 국가포트폴리오분석(country portfolio analysis, 이하 CPA)인데, 이것은 해외투자를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오래되고 널리 쓰이는 기법이다. GDP와 소비자 자산 수준(levels of consumer wealth), 소비경향(people`s propensity to consume)에 집중하는 것을 통해 CPA는 잠재적 판매(potential sales)를 매우 강조하는데,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을 하는데 소요되는 비용(cost)과 위험(risk)을 무시한다.

이러한 비용과 위험의 대부분은 거리(distance)에서 비롯된 장벽(barriers)의 결과이다. 거리가 단순히 (중요하기는 하지만) 지리적인 구분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거리는 해외시장을 더 매력적이거나 덜 매력적으로 만드는 문화적이고 행정적/정치적, 경제적인 차원을 갖는다. 거리가 얼마나 많은 차이를 만들어낼까? 경제학자인 Frankel과 Rose에 따르면, 전통적 경제요인 즉 국가의 부와 규모(GDP) 같은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