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탐구, 가설검증 실험, 보고서 분석

소개글

초등과학탐구, 가설검증 실험, 보고서 분석

목차

@ 첫 번째 실험
@ 두 번째 실험
@세 번째 실험
@네 번째 실험

본문내용

가설 검증을 위해 우리는 네 가지의 실험을 해보았다. 그러나 이 실험 중 가설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가설검증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실험이 있었다. 가설검증활동은 원래 그 자체가 어려운 주제이다. 그래서 보통 고학년 교육과정에서 찾아볼 수 있는 주제들이며, 초등학교 보다는 중․고등학교의 교육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상위 수준의 활동이다.
또한 변인을 통제해야하는 어려움도 존재한다. 변인통제가 잘 되어있을수록 오차가 줄어들고 원하는 결과 값에 도달할 수 있다.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설계하고 수행해야 한다. 그 후 처음 세운 가설이 맞는지 가설을 검증하는 가설 검증단계를 거쳐야한다. 여기서 우리는 앞서 실험을 통해 얻은 증거들과 관련하여 문제가 발견되면 관련된 앞의 단계로 돌아가야 한다. 마지막 단계는 적용 및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는 단계가 된다. 앞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황을 예상하거나 실제 상황에 적용해보거나 응용하는 단계를 말한다. 만약 이 단계에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게 되면 앞의 단계로 돌아가야 한다.

@ 첫 번째 실험
가설검증- 증발 현상을 통해 알아보는 분자운동
이 실험은 가설검증과는 관련이 없는 실험이다. 오히려 추리활동에 맞는 실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우선 실험주제는 ‘에탄올이 어디로 갔을까?’ 이다. 가설은 ‘~일 것이다.’ 이런 식으로 세워야 하고 에탄올이 떨어진 저울이 다시 수평이 된다고 해서는 에탄올이 어디로 증발이 됐는지에 대한 가설 검증이 안 된다. 그렇다면 이 실험이 가설 검증을 위한 실험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양팔저울이 아닌 밀폐된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부피의 변화를 알아보거나 양팔저울에 에탄올을 떨어뜨리고 증발된 뒤 불을 붙여 에탄올이 어디(공기 중)로 증발 됐는지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발표자의 실험내용 중 저울이 수평이 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자는 내용이 있었는데 에탄올이 어디로 증발했는지 알아보는 실험에서 시간을 굳이 측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