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독서감상문]잘먹고 잘사는법 을 읽고...

소개글

“잘먹고 잘사는법”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적어보았습니다 많이 참고하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솔직히 나는 요리의 관심이 많다. 그냥 요리책을 보고만 있어도 재미가 있다. 그래서 독서 책을 선정할때에도 요리의 관련된 책인줄 알아서 선정했다.
[잘먹고 잘사는법] 제목의 이끌려서 샀지만 책의 내용을 보니 요리의 내용은 거의 없는데다 식재료와 인체의 관계의 이야기 뿐이고 두께도 장난이 아닌데 이런책이 12,900원 이나 하다니 일명 낚인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러나 이책의 차례부터 보았는데 심오한 주제로 나의 흥미를 이끌었고 책의 내용을 읽으면서 상당히 곰감가는 내용이 많으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해주었다.
까놓조 말하자면 나는 육식위주의 식습관을 가진사람이다. 고기 종류는 가리지 않고 먹는데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음... 소고기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니깐 잠시 보류중이고 야채? 흠 기껏해야 먹는 야채로는 고기를 싸먹을대 먹는 상추와 양파정도 솔직히 부끄럽지만 거의 먹지않는다.야채를 만히 먹는것이 몸에 좋다는 애기는 진작부터 여기저기서 듣고는 있지만 고기네 대한 나의 애정은 식을줄 몰랐다.
그러던 어느날 사물함에서 책을 꺼내기 위해 몸을 굽히는 순간 바지가 꽉 끼고 트터졌다는걸 느낀 나는 쇼크를 먹었다. 이날 이후로 살을 다시 빼기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저녁을 조금 먹고 운동장을 두,세바퀴 돌기도 전에 지쳐 쓰러지고 다음날이 되면 몸에 이상이 생겨 운동을 할수없게 되어 자포자기 하고있었는데 이책에서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보았다.
이책을 읽고 난후로 식단을 조금씩 바꾸어 보았다. 고기위주의 식습관에서 그래도 조금씩이지만 야채의 양을 늘려가고 있고 식후에는 과자나 음료수를 먹지않는 대신 항상 과일을 먹었다.흰쌀밥에서 잡곡밥으로 바꾸어 먹고있다.확실히 전보다 고기를 덜먹고 있는데도 더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고 전 보다 내몸이 편해진것을 느낄수있다.

참고 자료

책제목 : 잘먹고 잘사는 법 먹는 것이 나를 만든다. 생명을 살리는 식탁위의 작은 혁명
지은이 : 박정훈 지음
출판사 : 김영사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