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 독서보고서

소개글

A+받은 2007년에 쓴 ‘티타임에 나누는 기독교 변증’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성경과 다른 종교의 경전은 어떻게 다른가요?’
‘사람을 죄에 빠뜨릴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요?’
‘하나님의 존재가 의심스럽다?’
‘성경과 과학. 너무 모순되는 것 같은데요?’
‘기독교와 다른 종교는 평등하다?’


- 책에 대한 전체적인 나의 생각

본문내용

성경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있는 1장에서 내가 가장 흥미롭게 봤던 부분은 소주제인인 ‘성경과 다른 종교의 경전은 어떻게 다른가요?’의 내용들이였다. 이장에서는 내용을 가지고 비판하고 꼬집기 보단 책 내용을 통해 배워야 할 것들이 훨씬 더 많았다. ‘성경은 실제를 담고 있다’라는 부분. 나 역시 로힛처럼 종교적인 교훈을 전달하는 기능을 가진 경전이 굳이 사실인가 아닌가를 따져야 하나? 라는 생각도 했었고, 예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생활을 하면서도 가끔씩 때때로 정말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예수님이 보이신 여러 가지 놀라운 기적들이 정말로 일어난 일이였을까? 라고 의심한 적이 있다. 그런 나의 의심들을 단지 제목만으로도 해소시켜 주었다. 확신이 없는 나에게 확실하게 성경은 실재다! 라고 말해주니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는 느낌도 들고 이제야 ‘아 정말로 진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었다. 또한 저자가 자신이 주장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관계적 종교라는 말. 기독교는 그리스도와 인간의 인격적 만남을 신앙의 근본으로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 기독교를 좀 더 따뜻한 시각으로 보게 되고, 예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데 왠지 모를 자부심을 가지게 해주었다. 성경의 다른 한 가지 특성으로 소개된 ‘통일성’. 성경의 40명의 저자들이, 살던 시대도, 살던 환경도 달랐던 40명의 저자들이 한목소리로 똑같은 주제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한목소리로 말하고 있다는 점. 사는 환경이 달랐던 다양한 사람들이 성경을 쓰면서 똑같은 주제를 향해 집필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왠지 모르게 성경이 자랑스러워지기 시작했다. 물론 나는 성경이 아닌 성서를 읽고 있지만 성서 또한 성경과 같은 주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시간을 내서 진지하게 읽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사람을 죄에 빠뜨릴 선악과를 왜 만드셨나요?’

`구약과 신약은 서로 모순된다.`라는 2장을 읽으면서는 정말 혼란을 느꼈다. 2번째 장에서는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알고 있음직한 아담과 하와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읽으면서 그동안은 ‘그렇구나.’하고 넘어갔던 일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