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 앨버트 허쉬만-

소개글

앨버트 허쉬만의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를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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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고찰
1. 이탈과 항의의 개념
2. 충 성 심
Ⅲ. 사회 속에서의 이탈과 항의, 그리고 충성심
Ⅳ. 결론
※ 참 고 문 헌

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는 흔히 상품을 구입할 때, 늘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기업의 상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자신이 구매한 그 특정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상품을 구입하러 갔을 때 그 조직의 직원에게 불쾌한 대우를 받았을 경우에 우리는 그 기업에 관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고 “다시는 이 브랜드의 상품을 구입하지 않겠다.” 라고 결심을 한다. 이처럼 우리는 어떤 경제, 사회 혹은 정치체제에서 자신에게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서 자신이 속해 있는 기존의 사회에서 일탈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 사회의 기본적인 제도와 기능이 잘 정립되어 있더라도 우연한 계기를 통해서 그 사회가 바라는 바와 어긋나게 행동을 하며, 때로는 그 사회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이것은 우리들의 일상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경우이고, 이런 경험들이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일탈행위가 이루어지는지에 관하여 알아 볼 필요가 있다.
기업이나 조직 모두에 있어서 그 기업과 조직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대상자들이 이를 거부하고 이탈을 하게 되는 것은 그 기업과 조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고객이 줄어들게 되고 그로 인해서 기업이 취할 수 있는 이윤이 작아지는 것이다. 또한 나아가 사회 전체적으로도 부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이다. 기업과 조직에서 발생하는 부정적인 효과, 즉 이윤이 감소하게 되면 사회 전체의 경제흐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이 상품과 그 기업에 대한 불만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연구의 목적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특정 기업의 상품, 특정 조직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관해서 그것을 계속 구매하고 수혜를 받을 것인지 혹은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여 서비스를 제공 받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요인, 즉 기업과 조직에 떠날 것인지 혹은 남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요인을 살펴보고 그 요인을 이해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특정 기업과 조직에 관해서 우리의 결정이 떠날 것이라는 선택을 예방ㆍ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하여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앨버트 O. 허쉬만. 2005. 「떠날 것인가 남을 것인가」 나남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