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와 화합을 위한 교실상황 음악극 떴다떴다 비행기대본

소개글

장애우와 화합을 위한 교실상황 음악극(10분 분량) 떴다떴다 비행기 대본
- 서울교육대학교 장기범 교수 지도

목차

1. 음악극 내 역할 설명
2. 음악극 줄거리
3. 음악극 대본

본문내용

음악극 내 역할

선생님
특수아동을 맡은 건 처음이다. 두려움만큼 열정이 커서, 진정한 통합학급을 만들기 위하여 고군분투한다.
유 동
장애우. 복합장애를 가지고 있어, 정서불안에 다리를 전다. 지능도 낮아, 전교생에게 ‘바보’ 혹은 ‘절름발이’라고 불리고 있다.
김영환
짓궂은 장난으로 유명한 골목대장. 솔직히 유동에 대해서는 별 감정이 없지만, 유동이 좋은 놀림거리가 될 것만은 확실하다.
강유진
‘어떡해’가 말버릇인 소심한 여자아이. 3학년 때부터 김희진 선생님을 짝사랑해왔다. 선생님이 유동만 좋아하시는 것 같아 섭섭하다.
김대섭
작년에 유동과 같은 반이었다. 그때, 유동의 발차기에 허리를 맞아 다친 적이 있다. 다 나은 허리지만 이상하게도 유동을 보면 다시 쿡쿡 쑤시는 것 같다.
이혜린
약간의 공주병이 있는 새침 떼기. 같은 반이 된 유동은 더럽고 냄새가 나, 가까이 가기도 싫다. 혹시나 짝이 되면 어쩌나 걱정하고 있다.
정영민
축구를 사랑하는 남자다운 아이. 소문으로만 들어온 유동과 같은 반이 되어서 기분이 나쁘다. 바보에다 절름발이인 유동을 어떻게 괴롭힐까 고민 중.
최유희
전교 1등의 수재. 똑똑하고 어른스럽다. 유동 때문에 수업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이다.
윤윤혜
밑에 동생이 3명이나 있는 든든한 맡 언니이다. 처음에는 유동을 거리껴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돌봐주게 된다. 지능이 낮은 유동이 꼭 동생처럼 느껴진다.
편곡 및 반주, 음향

음악극 줄거리
새 학기. 4학년 15반에 모인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문이 거칠게 열리며 유동이 들어온다. 유동은 전교에 소문이 자자한 장애우. 다리를 절고, 지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바보’ 혹은 ‘절름발이’라고 불리곤 하는 아이다. 게다가 성격까지 나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해서 모두가 기피하는 아이이다. 4학년 15반의 아이들의 얼굴이 차갑게 굳어진다.
4학년 15반 아이들에게 새로운 선생님은 좋으신 분 같지만 조금 불만이 있다. 유동만 챙기고 다른 아이들에겐 관심이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사운드 오브 뮤직 중 도레미송 원곡
하늘나라 동화 원곡
뮤지컬 시카고 중 감옥의 탱고원곡
떴다떴다 비행기 원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