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 생물 탐사 리포트

소개글

대학 생물야외탐사 과목에서 A+받은 리포트입니다.
부산 경남 대학교 우포늪 관련 연구리포트로 좋습니다.

목차

Ⅰ. 문제 탐색 및 발견(탐구동기
Ⅱ. 가설 설정
1) 수생식물의 뿌리는 육상식물과 구조가 다르고 물을 덜 흡수할 것이다.
2) 줄기가 육상식물의 구조와는 다를 것이다.
3) 잎이 육상식물에 비해 기공의 위치가 다르고 수분증발이 잘 될 것이다.
Ⅲ. 가설 검증 절차
Ⅳ. 가설 검증 결과
Ⅴ. 후속 탐구 과제
Ⅵ. 초등학교 과학 교육과정과의 연관성

본문내용

Ⅰ. 문제 탐색 및 발견(탐구동기)

초등학교 4학년 1학기에서 시작되는 4단원‘강낭콩의 한 살이’에서 보면 씨앗을 심을 때 적당한 물을 주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후 이어지는 6단원 식물의 뿌리에서도 육상식물 위주로 그 역할이 강조된다. 그러나 수생식물은 과다한 물 가운데서도 생장이 가능하고 거기에 맞추어 적응을 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식물이라는 같은 종임에도 불구하고 육상과 수상이라는 현저히 차이가 나는 환경에서 수생식물이 생장할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라는 의문과 함께 육상식물과 달리 수생식물이 과다한 물에서도 적응한 구조가 무엇이 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게 되어 수생식물의 전체적인 구조를 조사하게 되었다.


Ⅱ. 가설 설정

★<가설> 수생식물은 육상식물과 다른 구조와 역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수생식물도 육상식물과 같이 뿌리, 줄기, 잎이 있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의 차이는 이 세 부분에서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각 부분별로 가설 설정을 하였다.

⁃ 제1가설 설정 : 수생식물의 뿌리는 육상식물과 구조가 다르고 물을 덜 흡수할 것이다.
- 수생식물의 뿌리는 육상식물과 다를 것이다.
- 육상식물의 뿌리의 역할만큼 물을 흡수하지 않을 것이다.

⁃ 제2가설 설정 : 줄기가 육상식물의 구조와는 다를 것이다.
- 물 안에서 생활하는 수생식물의 줄기구조는 육상식물과 다를 것이다.

⁃ 제3가설 설정 : 잎이 육상식물에 비해 기공의 위치가 다르고 수분증발이 잘 될 것이다.
- 육상식물과 동일한 위치에 기공이 있다면 물과 접촉하고 있는 상태에서 기공의 역할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할 것이고 기공의 기능이 동일하다면 수분이 과다하게 함유되어
썩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우포늪 (원시의 자연습지, 그 생태 보고서) ,강병국, 지성사, 2003
쉽게 찾는 수생식물 ,김태정, 현암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