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감염의 사례의 분석과 개선해야할점
- 최초 등록일
- 2008.06.30
- 최종 저작일
- 2008.06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병원감염에 대한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고 느낀점까지 포함한 2장이 조금 넘는 레포트
목차
서론
기사사례1
기사사례2
기사사례3
분석과 느낀점
본문내용
최근 우리나라의 병원 감염이 더 증가되고 있고, 이런 병원 내 감염은 원래 병원을 찾은 이유가 되었던 병보다 더 심각하게 감염되어 가는 경우도 있다. 병원 감염에는 이미 여러 가지 사례가 있다.
[기사사례1]
병원 응급실에서 말라리아 전염되어 사망? 사망환자, 기존 감염자와 말라리아 유전자형 일치
임솔 기자 news@pharmstoday.com
최근 말라리아로 사망한 환자가 의료기관의 감염관리 부주의로 인해 타 환자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밝혀졌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지난 1월 24일 열대열 말라리아로 사망 신고 된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혈이나 국내 모기에 의한 전파, 해외 체류 중 감염 가능성이 배제됨에 따라 의료기관 내 다른 열대열 환자로부터 전파된 가능성이 높다고 29일 발표했다.사망 신고 된 이 모씨(남, 57세)는 지난해 12월 29일 응급실로 내원, 검사 중 채취한 혈액에서 열대열 말라리아 감염증이 진단됐으며 입원 치료 중 1월 24일 오전 사망했다.입원 당시 2차례 수혈했으나 공혈자 추적조사 및 공혈액 조사 결과 수혈감염 가능성이 배제됐으며, 이씨가 30년 전 이후에는 해외 여행경력이 없어서 해외체류 감염가능성도 전무해졌다.
더욱이 우리나라에서는 열대열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발견되지 않았고, 항공기를 통한 열대지방으로부터의 모기 유입 및 우연한 기회에 노출되었을 가능성도 당시가 동절기임을 감안하면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질병관리본부의 설명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모씨와 함께 입원해있던 다른 열대열 말라리아 감염증 환자 A모씨(그리스 국적, 남, 59세. 12월 30일 사망)가 동일병원 응급실에서 9시간 정도 같이 입원한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병원 내 의료인 또는 의료 기구에 의한 전파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실제로 이씨의 혈액 및 A씨의 말초혈액 도말 표본 2본에 대한 정밀 분석 검사를 실시한 결과, 열대열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형이 완전하게 일치한 것으로 드러났다.질병관리본부는 "향후 의료 환경 전반의 안전관리대책 강화를 위해서 의료계 전문가들과 함께 세부 지침을 제정하고 병원 관계자들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