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문유 손림 진자명 승백상 전원준 강철 진문중 재위 오관선 전보 장제 초우세 장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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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僧文宥 손림 진자명 승백상 전원준 강철 진문중 재위 오관선 전보 장제 초우세 장예

목차

僧文宥 손림 진자명 승백상 전원준 강철 진문중 재위 오관선 전보 장제 초우세 장예

본문내용

按《聞見後錄》：無爲軍醫張濟，善用針，得訣於異人，云能解人而視其經絡，則無不精。
문견후록을 살펴보면 무위군 의사 장제는 잘 침을 사용하여 기이한 사람에게 비결을 얻어서 다른 사람을 해석하여 경락을 보고 정밀하지 않음이 없었다.
因歲飢疫，人相食，凡視一百七十人，以行針無不立驗。
이 해에 굶주림과 역병으로 사람이 서로 잡아먹으니 170사람을 보고, 침을 시행하니 곧 효험이 없지 않았다.
如孕婦因仆地而腹偏左，針右手指而正；
임신부가 땅에 넘어져서 배가 좌측으로 치우치면 우측 손가락을 자침하면 바로 잡혔다.
久患脫肛，針頂心而愈；
오래 탈항을 앓아서 정수리 중심을 자침하니 나았다.
傷寒翻胃，嘔逆累日，食不下，針眼眥立能食。
상한 번위에 구역질이 오래 가서 음식을 연하하지 못하니 눈꼬리를 자침하니 곧 먹게 되었다.
皆古今方書不著。
모두 고대와 지금의 방서가 저술되지 않았다.
陳瑩中爲作傳云。
진영중이 전기를 지었다고 한다.

初虞世
초우세

按《老學菴筆記》：初虞世，字和甫，以醫名天下。
노학원필기를 살펴보면 초우세는 자가 화보이며 의사로 천하에 유명하였다.
元符中，皇子鄧王生月餘，得癎疾，危甚，羣醫束手。
원부중에 황자 등왕이 출생한지 한달여에 간질을 얻어서 위태로움이 심하니 여러 의사가 속수무책이었다.
虞世獨以爲必無可慮，不三日王薨。
초우세가 홀로 반드시 생각함이 없을 수 없으니 3일이 안되어 왕이 죽었다.
信乎醫之難也。
의학이 어려움을 믿게 되었다.
按《古今醫統》，初虞世爲宋朝醫，有超見，論源皆深究《素》、《難》之理。
고금의통을 살펴보면 초우세는 송나라 조정의 의사로 넘어서 보면 원리를 논의함이 모두 소문과 난경의 이치를 깊이 연구하였다.
所著有《養生必用》。
저서는 양생필용이 있다.

張銳
장예

按《古今醫統》：張銳，字子剛，鄭州人，官爲團練使。
고금의통을 살펴보면 장예는 자가 자강으로 정주 사람으로 관직이 단련사가 되었다.
篤好醫方，遂得精妙，聲名遠著。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