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르트의 일생

소개글

칼바르트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그의 삶을 살펴본 글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 칼 바르트의 생애
1. 성장과정
2. 교육과정
3. 목회과정(목회자에서 교수로)
4. 생의 마감
‣ 칼바르트의 신학사상
1. 바르트 신학사상의 배경
2. 바르트의 신학의 주제와 특색
1) 성서 이해
2) 계시 이해(하나님 인식론)
3) 예정론
4) 삼위일체론
5) 인간론

결 론

본문내용

칼 바르트(Karl Barth, 1886년 5월 10일~1968년 12월 10일)는 스위스의 개혁교회신학자이다. 그를 자유주의 신학에 반대한 사람이자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강조하였기 때문에 오늘날의 사람들을 신정통주의 신학자라고 불리고 있다.
그의 생애는 구 자유주의 신학과의 결별, 새로운 자유주의 신학으로 향하여 신학자 프리드리히 프리츠 바르트의 장남인 카를 바르트는 유년기와 청년기를 베른에서 보냈으며, 1904년 베른 대학교, 베를린대학교, 튀빙겐 대학교에서 공부하였다. 1911년부터 1921년까지 스위스 작은 마을 자펜빌의 교회에서 목사로 목회하면서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하는 잘못된 사회를 바로잡고자 하였습니다. 당시 자유주의 신학을 따르던 그에게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질서와 통치가 아닌, 사회정의와 평등이 실현되는 현실 속의 체제였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배운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서 한계를 느끼게 되는데, 그 이유는 죄를 미워하는 하나님의 거룩함과 정의로운 심판에 대해 설교하지 않는 그리고 성서(성경)를 기독교인들이 경전으로써 따라야 할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윤리의 책으로 오해하는 자유주의 신학의 잘못들을 발견했기 때문이었는데, 특히 1914년 8월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대부분이 전쟁을 지지한 `어둠의 날`은 그에게 자신이 배운 자유주의 신학에 대해 환멸을 느끼게 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하나님은 인간을 심판하시는 분이라고 반박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가르치지 않는 자유주의 신학을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그러나 《로마서주석》과 《교회교의학》에서 서술된 그의 신학은 역시 자유주의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였으며, 그 자신이 변증법 철학과 거리를 두려 노력하였으나 결국 변증법에 얽매인 신학 활동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 지금에 이르러 일각에서는 그의 신학을 자유주의 신학자의 놀이터에 던진 "폭죽"으로 영향력의 정도를 줄여서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그는 나치반대운동의 주동자인데 칼 바르트는 예언자적인 목소리를 내야 할 기독교인들과 개신교 신학생들까지도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를 지지하자, 나치에 반대하는 기독교인들의 공동체인 고백교회의 중심인물로 활동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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