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참석보고서- 상도중앙교회 7월 1일

소개글

7월 1일 상도중앙교회 예배에 참석하고 쓴 예배참석보고서입니다.

강론내용, 복음말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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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7월 1일 일요일 오전 11시. 친구가 다니는 “상도중앙교회”로 주일 예배를 보러 갔다. 초등학생일 때 집사님이셨던 고모를 다라 여름방학 주일학교에 다녔던 후로는 가톨릭교회에서 세계를 받고, 가톨릭 신자로 살았기 때문에 개신 교회 예배는 거의 10년 만에 처음 가보는 것이었다. 오랜만에 가보는 개신교회 예배라 조금은 두려운 마음도 있었고, 비록 한 시간 남짓한 시간이지만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되었다.

7월 1일 오전 11시 예배는 김명재 목사님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개신 교회 예배는 어릴 적 이후로 거의 처음 접하는 것이라서 처음엔 조금 많이 어리둥절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 나눠준 주보를 꼼꼼히 살펴보면서 예배 진행순서를 익히고, 지난 주일의 말씀 요약을 읽어보았다. 예배 진행순서는 가톨릭교회의 미사 진행순서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시작기도를 드리고, 잘못을 뉘우치고, 성경 봉독 이후에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이어지고, 봉헌순서 이후에는 교인들 간의 인사, 교회소식, 찬양 등으로 이어지고, 말씀 선포를 마지막으로 예배가 끝났다. 예배의 분위기는 가톨릭교회의 미사보다는 조금 더 밝은 분위기였다. 처음에는 그 밝은 분위기에 적응되지 않았지만, 예배가 진행되면서 차츰차츰 적응해 나갔고, 하느님을 찬송하는 또 다른 방식이 참 새롭다고 느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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